나프타 수급 '숨통'…중동산 의존 탈피, 미국산 '1위' 부상

  • 크리링
  • 0
  • 478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8

.여주입주청소 미국 7위→1위·인도 5위→2위 확대…UAE 등 중동 비중 일제히 축소 '비축유 스와프' 7월까지 연장 검토…비축유 방출 수요 조사도 계획 중동 전쟁 여파로 '수급 위기설'이 제기되기도 했던 나프타 수급이 정부와 업계의 수급처 다변화 노력에 힘입어, 5월에는 기존 대비 90% 수준을 확보하며 안정화될 전망이다. 특히 전쟁 전 수입 비중 기준 7위와 5위였던 미국과 인도가 전쟁 이후 각각 1위와 2위로 올라서면서 중동 의존도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동전쟁 대응본부' 브리핑에서 "나프타 대체 수입선은 중동에서 미국, 인도, 알제리, 그리스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며 "특히 전쟁 이후 미국이 나프타 최대 수입국으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5월 나프타 전체 수급 물량이 중동전쟁 이전 대비 85~90% 수준으로 확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나프타 수급 다변화 지원 정책에 중동 비중 줄고, 미국 비중 늘어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중동 전쟁 이후 국가별 나프타 수입 비중은 미국(24.7%)을 필두로 인도(23.2%), 알제리(14.5%), UAE(10.2%), 그리스(4.5%) 순으로 나타났다. 전쟁 전에는 UAE(23.5%), 알제리(15.6%), 카타르(12.6%), 쿠웨이트(8.8%), 인도(7.9%) 순이었다. 전쟁 영향으로 중동 비중이 줄어든 가운데, 기존 7위였던 미국이 1위로, 5위였던 인도가 2위로 올라서는 등 공급망 변화가 나타난 것이다. 양 실장은 "미국 나프타 비중이 상승한 것은 수급 측면에서 확보가 용이했기 때문"이라며 "다만 거리상 도입 기간이 길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물량이 들어오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나프타 수급선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경 6744억 원을 편성하고, 나프타 및 LPG, 콘덴세이트, 기초유분 등 기초원료 수입단가 인상분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해당 지원책은 4월 1일 계약분까지 소급 적용된다. 양 실장은 "보조금 정책 효과로 3월 한 달간 체결된 나프타 계약 물량이 4월에는 보름 만에 계약이 이뤄지는 등 수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5월 나프타 수급이 중동전쟁 이전 대비 85~90%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나프타 수급 개선 흐름에 따라 석유화학 업계 가동률도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여천NCC는 지난달 55% 수준에서 이달 10일 60%, 24일 65%로 상승했다. 대한유화 역시 지난달 62%에서 이달 28일 기준 72%로 개선됐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5,399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5,190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203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177
281 경찰 소환조사 출석한 김관영 전북지사 "심려끼쳐 송구스러워" 김진주 2026-05-08 487
280 한동훈, 부산 북구갑 예비후보 등록 “李대통령 공소 취소는 탄핵 사유” 노리치 2026-05-08 473
279 한예종 광주 이전? 무리수 두는 민주당과 침묵하는 최휘영 장관 웨박후 2026-05-08 469
278 '유치장 기념사진' 남긴 김창민 감독 사망 가해자들, 얼굴 꽁꽁 원주언 2026-05-08 473
277 "재판관으로서 사과드립니다"...이 영화가 만든 놀라운 장면 강남언니 2026-05-08 473
276 “호르무즈 해협 인근서 유조선 피격” 강릉소녀 2026-05-08 471
275 경찰 소환조사 출석한 김관영 전북지사 "심려끼쳐 송구스러워" 야무치 2026-05-08 481
274 "술집 가냐고요?" Z세대 반전…주말이면 '우르르' 몰려가는 곳 크리링 2026-05-08 481
273 우리 선박 26척 묶여있는데…통행료 없이 호르무즈 뚫은 日 유조선 익룡1 2026-05-08 477
272 푸틴·트럼프 전화 통화…"이란 협상 도울 수도"↔"우크라전부터 끝내" 밥먹자 2026-05-08 483
271 국방부, 트럼프 주독미군 감축 언급에 “주한미군은 감축 논의 없어” 테라포밍 2026-05-08 475
270 "횡단보도 건너다가 두개골 골절"…초등생 목 조른 정체 웨딩포리 2026-05-08 482
269 검찰, '남편 주가조작·수사무마' 의혹 양정원 참고인 조사 잠자리 2026-05-08 478
268 사흘 연속 사설 통해 맹비난한 <조선>.... "특검법 통과되면 민주주의·법치주의 무너져" 아현역 2026-05-08 467
267 트럼프 "이란, 핵합의 전까지 해상봉쇄"...미 국방 "이란, 북한 답습" 과메기 2026-05-08 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