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50만 독자가 사랑하는 김종원 작가의 신작!
어린이들을 위해 선보이는 첫 번째 그림책
인문학과 자녀교육 주제로 90여 권의 책을 써 온 김종원 작가는 그동안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아이 내면을 단단하게 키울 수 있을지 강연하고 책을 쓰며 50만 학부모 독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김종원의 예쁜 말 시리즈」를 선보이며 따뜻한 그림과 함께 예쁜 말을 어린이들에게 전합니다. 시리즈의 첫 책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삶의 순간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며 생각해야 할지 배울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예쁜 말을 건네는 아이들은 매일 같은 순간을 마주하더라도 하루하루를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 삶의 순간을 바꾸는 ‘예쁜 말’
“다 괜찮아.” “나라서 소중한 거야.”
50만 학부모 독자의 마음을 울린 김종원 작가와, 그림책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나래 작가가 만나 아이들에게 예쁜 말을 건네는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아이들이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건네는 말은 세상을 바라보고 소통하는 방식에 영향을 끼치기에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전하는 예쁜 말은 따뜻한 색연필 그림과 어우러져 아이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집니다.
친구에게 사과해야 할 때, 낯선 사람에게 부모님이 인사를 시킬 때,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망설여질 때, 잘하고 싶었지만 실수로 망쳤을 때처럼 우리의 일상은 별것 아닌 듯 보여도 마음에 영향을 끼치는 일들이 가득합니다. 이제 막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앞으로 마주할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고 생각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처음 맞닥뜨리는 상황에서는 누구나 어려워하고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예쁜 말을 들려주면 하루하루 아름답게 살아갈 힘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로 더 아름다운 하루를 아이에게 선물해 보세요.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으며 좋은 생각을 키우면 자연스레 예쁜 말이 나오고, 사랑받는 사람으로 크면서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비결은 다른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에 있습니다.
작가의 말 : 삶의 순간을 아름답게 바꾸는 ‘예쁜 말’
꿈을 떠올릴 때 내 눈은
누군가 버린 행운을 주워요
되는 게 하나도 없는 날
느끼는 대로 그리면
친구와 나는 다를 수 있어요
멋지게 인사하면
마음에 씨앗을 많이 심어요
실패는 소중한 보물
미안할 때는
오늘 내 기분은 노랑
거짓말은 나와 어울리지 않아
덕분에, 곁에 있어서
지금 내 마음은
실수해도 괜찮아
어떤 맛일까?
장난감보다 소중한 것
틀리는 게 더 멋져
꽃처럼 말해요
있는 그대로 사랑해요
상상하는 것보다 더
나라서 소중한 거야
우리의 하루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적
모든 순간이 다 소중해
맺음말 - 나에게 선물하는 하루
김종원
인문학 공부를 하며 말의 중요성을 깨달아 말의 힘과 삶의 지혜를 전하는 책을 쓰고 강연을 합니다.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은 어린이들이 하루하루 아름답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책입니다. 그 밖에 쓴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시리즈, 『부모의 말』 등 90여 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