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톡톡 쌓이다! 사이다 5: 로봇X피노키오

책명과학이 톡톡 쌓이다! 사이다 5: 로봇X피노키오
저자국립과천과학관 박진녕
쪽수160
가격14,000
판형153*210
색도4도
ISBN979-11-85402-12-3 (74400)

도서소개

세계 명작 동화 『피노키오』의 피노키오가 150년 만에 낯선 곳에서 깨어난다. 그가 깨어난 곳은 로봇공학자 신명장의 로봇 연구소. 한쪽 다리가 불에 타 없어진 채 인형 가게에 전시되어 있던 것을 신명장의 열 살 난 손녀 신기슬이 발견해 신명장의 연구소로 데려왔다. 피노키오는 신명장으로부터 로봇의 과거인 오토마타, 로봇의 현재인 휴보와 아시모, 그리고 인간과 로봇이 함께 살아갈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다.

 

차례

펴내는 글

등장인물

 

다시 깨어난 피노키오

여기가 어디지?

내 모습이 우울해

새 가족이 생겼어

[기슬키움 연구소] 인간은 언제부터 로봇을 상상했을까?

 

2. 움직이는 자동 인형

스스로 움직이는 기계

오토마타의 등장

우리나라에도 오토마타가 있었다고?

[기슬키움 연구소] 오토마타는 어떻게 움직일까?

피리 연주도 할 줄 알아!

[기슬키움 연구소] 원숭이 오토마타 만들기

 

3. 오토마타가 단순하다고?

갑옷을 입은 장군!

차 한 잔 따라 줄까?

플루트 연주를 들려 줄게

글을 쓰고, 그림도 그려

뻐꾹 뻐꾹 노래도 불러

랄랄라, 오르골 소리

[기슬키움 연구소] 오리 오토마타 만들기

 

4. 키네틱 예술 학교에 가다!

이런, 지각이야!

모빌도 오토마타야

바람과 물로 움직이는 오토마타

예술에서 과학으로, 과학에서 예술로!

[기슬티움 연구소] 모빌 오토마타 만들기

 

5. 로봇의 미래는?

안녕, 난 휴보야!

내 능력을 보여 줄게

로봇이 하는 100가지 일

로봇과 함께

오직 하나뿐인 피노키오

로봇의 제3원칙

[기슬키움 연구소] 기슬키움 연구소 오픈 데이

 

지은이

국립과천과학관 박진녕

아이들이 과학을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교구, 전시품 등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디자이너입니다. 산업 디자인과 인터랙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과학관에서 교육, 전시 등 다방면에 디자인을 적용해 관람객의 경험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오토마타 전시를 기획하며 조사한 내용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고자 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로봇과 함께 사는 미래를 꿈꾸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