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 전에 두 자녀를 또래 원어민 영어 수준으로 키운 비결 공개

★★엄마표 영어 5단계 학습법★★

★★‘월 to 금 엄마표 학습 루틴 시간표’초판 한정 증정★★

“TV에 나와 영어책을 술술 읽는 아이를 보며 생각했어요.

영어 유치원, 영어 학원 없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요.”

저자의 두 아이는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또래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한다. 영어 유치원이나 영어 학원을 전혀 보내지 않고, 순수하게 엄마표 영어로 이뤄낸 일이다. 이런 이야기를 언뜻 들으면 엄마가 매일 아이들을 곁에 앉혀 두고 열과 성을 다해 가르쳤을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엄마표 영어에서 엄마가 꼭 아이 곁에 있어야만 하는 시간은 단 20분. 그렇다면 저자의 비결은 무엇일까?

저자는 아이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한국인이 한국어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배우는 것처럼, 영어도 일상에서 접한다면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충분히 할 수 있게 된다고 믿었다. 그리고 그렇게 5년이 지나 지금과 같은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저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인스타그램(ⓐplayallday_365)에 자주 기록했다. 엄마표 영어에 관심 있는 엄마들이 자연스레 모였고, 좋아요를 눌러 주었다. 그리고 더 많은 엄마, 아빠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책으로 정리하였다. 책에서는 저자가 아이들과 함께 본 영어책과 영어 영상을 비롯, 체계적으로 만들어 꾸준히 실천했던 엄마표 영어 5단계 학습 루틴을 소개하고 있다. 이 방법대로라면, 아이가 영어책을 술술 읽는 일이 낯설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아이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배우기 시작합니다

1장 엄마가 줄 수 있는 선물, 영어

주변의 지지 없이 시작한 엄마표 영어

비전문가 엄마도 엄마표 영어에 성공할 수 있는 이유

유아기 5년으로 완성되는 평생 영어

2장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환경 만들기

영어가 편해지기 위해 필요한 ‘노출 시간’

일상의 모든 순간을 영어로 연결하기

월 to 금 엄마표 학습 루틴 시간표 만들기

하루 한 권의 책이 학원보다 낫다

유튜브를 영어 학습에 100% 활용하는 방법

영유아를 위한 영어 영상 노출 방법

영어를 특별한 것으로 만들지 마세요

아이가 영어에 거부감을 느낄 때

엄마의 숨은 노력

알파벳을 한글보다 먼저 가르친 이유

엄마가 필요한 시간, 하루 20분

모국어와 다른 엄마표 영어 발달 순서

한글책과 영어책을 골고루 꺼내 읽기까지

3장 A, B, C부터 해리 포터 원서로 읽기까지, 엄마표 영어 5단계 학습법

1단계 영어 첫인상을 심는 단계

Listening(듣기) : 영어 노래 듣기

Speaking(말하기) : 말하기 연습 시작하기

Reading (읽기) : 놀면서 ‘읽기’ 준비하기

Writing (쓰기) : 놀면서 ‘쓰기’ 준비하기

2단계 파닉스를 배우는 단계

Listening(듣기) : 본격적인 ‘영상 노출’ 시작하기

Speaking(말하기) : 일상에서 짧은 영어 문장 주고 받기

Reading(읽기) : 파닉스 배우기

Writing(쓰기) : 단어 쓰기

3단계 리더스북을 읽는 단계

Listening(듣기) : 다양한 영상으로 듣기 노출하기

Speaking(말하기) : 영어로 하는 역할 놀이

Reading(읽기) : 리딩 타임 시작하기

Writing(쓰기) : 1문장 쓰는 연습 시작하기

4단계 얼리챕터북을 읽는 단계

Listening(듣기) : 책 음원으로 ‘듣기 노출’ 늘리기

Speaking(말하기) : 짧은 이야기 외워 말하기

Reading(읽기) : 하루 30분 얼리챕터북 읽기

AR지수 VS. Lexile® 지수

Writing(쓰기) : 3~5문장 일기 쓰기

5단계 챕터북을 읽는 단계

Listening(듣기) : ‘청독’, ‘음독’, ‘묵독’ 골고루 활용하기

Speaking(말하기) : ‘말하기’ 집중 연습하기

Reading(읽기) : 하루 30분 챕터북 읽기

Writing(쓰기) : 주 1회 1쪽 영어 일기 쓰기

4장 엄마표 영어 Q&A

부록

부록 1. 단계별 리딩 타임용 영어책

부록 2. 단계별 영상

부록 3. 엄마, 아빠를 위한 일상 영어 문장

사랑하는 두 딸이 소소한 것에 감사하며 자유롭게 살아가길 원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엄마. 중학교 때 캐나다 어학연수를 다녀왔음에도 영어를 ‘공부’로 시작했기에 영어가 늘 불편하고 어려웠다. 그래서 두 딸만큼은 영어를 힘든 공부가 아닌 ‘매일의 생활’과 ‘놀이’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

이화여자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한 후, 금융 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했다. 유아 교육에 대한 오랜 관심으로, 아동학사와 TESOL for Children 자격증(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 과정)을 수료한 뒤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4~7세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요즘은 누구나 집에서 효과적으로 자녀의 영어 교육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리며 엄마들의 엄마표 영어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