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설마 '세월호'까지?…"선 세게 넘었다" 논란

  • 야무치
  • 0
  • 1,355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9

.강남치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 행사를 열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스타벅스가, 세월호 참사 추념일인 지난달 16일에도 유사한 행사를 진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난달 16일 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니 탱크데이' 행사 포스터가 빠르게 공유됐습니다. 미니 탱크 텀블러를 출시한다며 혜택을 준다는 내용의 이벤트를 실시한 건데, 4월 16일은 세월호가 침몰해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비롯한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최악의 참사일입니다. 이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미니 탱크데이'라는 의미가 참사로 숨진 어린아이들을 뜻하는 표현이라는 주장이 나왔는데,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우연히 시기가 겹친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앞서 스타벅스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어제, '탱크데이'라는 이름의 행사를 열고 '컬러풀 탱크 텀블러 세트' 등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관련 페이지에 사용된 '탱크데이'와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가 거센 공분을 샀습니다. 5·18 당시 계엄군의 탱크 투입은 물론,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치안본부의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발표 내용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잇따랐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SNS를 통해 "대한민국 공동체와 기본적 인권, 민주의 가치를 부정하는 저질 장사치의 비인간적 막장 행태에 분노한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파장이 확산하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직접 사과문을 내고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면서 "이번 사안은 이 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해 오신 모든 분의 고통과 희생을 가볍게 여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1,422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1,131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7,155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1,158
2518 성범죄변호사 상담 전 정리해야 할 대응 기준 티자하 2026-06-09 936
2517 성범죄변호사 선택 전 비교해야 할 상담 기준과 대응 방향 기사도 2026-06-09 951
2516 상속신청 선임 전 체크하면 좋은 현실 기준 카담루 2026-06-09 957
2515 수원개인회생 절차를 알아볼 때 필요한 준비 기준 라아로 2026-06-09 945
2514 순천꽃배달 비교 전 확인하면 좋은 사항 끄카토리 2026-06-09 939
2513 황혼이혼 관련 문제에서 초기 대응이 중요한 이유 파론아린 2026-06-09 961
2512 노원피부관리 알아볼 때 확인하면 좋은 관리 기준 티담무바 2026-06-09 985
2511 춘천꽃배달 알아볼 때 먼저 확인할 기준 미페나디 2026-06-09 959
2510 김포개인회생 상담에서 중요한 건 조건 확인입니다 포루나 2026-06-09 954
2509 구미개인회생 절차를 알아볼 때 필요한 준비 기준 페론니 2026-06-09 960
2508 울산바리스타학원 준비 전에 살펴볼 교육 과정과 상담 포인트 수동지 2026-06-09 964
2507 킨텍스웨딩박람회 vs 킨텍스결혼박람회 차이 정리 구준상 2026-06-09 960
2506 성남개인회생 절차를 알아볼 때 필요한 준비 기준 페무로온 2026-06-09 942
2505 공주꽃배달 선택 전에 살펴볼 핵심 포인트 담치렌키 2026-06-09 965
2504 강남애견미용학원 알아볼 때 실습 환경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 아론코 2026-06-09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