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이 한동훈 살리겠나”… 정청래, 부산 북갑서 보수 내전 직격

  • 박진주
  • 0
  • 1,556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0

.마약사건변호사 “장동혁이 한동훈 살아오길 바라겠나. 그 꼴은 못 볼 것이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19일 부산 북갑 보궐선거를 두고 던진 말은, 단일화 전망을 넘어 지금 국민의힘 내부에 흐르는 권력 긴장을 정면으로 건드렸습니다. 질문은 후보 단일화 가능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정 위원장이 먼저 꺼낸 건 권력 구도였습니다. 누가 살아남으면 누가 흔들리는지, 누가 올라오면 누가 불편해지는지. 부산 북갑을 지역 선거가 아니라 보수 진영 내부 생존 경쟁으로 읽은 셈입니다. 6·3 지방선거가 막판으로 갈수록 민주당은 처음으로 “어렵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꺼내기 시작했고, 국민의힘은 정리되지 않은 내부 긴장이 선거판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 “서울도 어렵다”… 민주당, 막판 안심론 경계 정 위원장은 이날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부·울·경은 해볼 만하지만 어렵다”며 “서울도 많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구·경북 상황에 대해서도 “초반에는 크게 앞섰지만 곧 비슷해질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지도부 핵심 인사가 수도권과 PK 판세를 공개적으로 “어렵다”고 표현한 건 이번 선거 국면에서 이례적입니다. 정 위원장은 또 “무의식적으로 안심하고 낙관하지 않았을까 계속 경계했다”며 “지금부터라도 더 긴장하고 절실하게 뛰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선거 막판 민주당이 가장 경계하는 변수로 지지층 이완을 보고 있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3,358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3,012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9,147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2,937
536 靑, 삼성전자 ‘긴급조정’ 신중…“노사 대화 시간 남아” 의사왕 2026-05-13 1,880
535 위성락 “나무호 피격, 강력 규탄”…공격 주체 특정은 ‘아직’ 외이링포 2026-05-13 1,909
534 한국에게도 이는 남의 일이 아니다. 과메기 2026-05-13 1,904
533 정부 "실거주 유예 확대로 주택 매도 기회 형평성 제공" 김유지니5123 2026-05-13 1,893
532 가맹점주들은 양씨와 본사가 교육한 강사진을 가맹점에 파견하겠다고 했으나 산수화 2026-05-13 1,918
531 광주 여고생 살해범, 범행 전날 알바 동료에 ‘성범죄’로 고소당했다 안전바 2026-05-13 1,997
530 이 대통령 "전국 교복 가격 비교하는 사이트 검토해보시라" 김유지니 2026-05-13 1,874
529 중국이 중동에서 거둔 가장 상징적 성과는 김진주 2026-05-13 1,860
528 금감원 브리핑 하루 만에...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무기한 연기' 김유지니 2026-05-13 1,931
527 싸이 “‘강남스타일’ 성공, 작곡가로선 꿈인 동시에 악몽” 선파장 2026-05-13 1,875
526 일부 현직 교육감 초청 취소, 정근식 서울교육감만 유일하게 참석 김유지니 2026-05-13 1,907
525 김용남, 세월호 유가족에 사과…“고개 숙여 사죄, 의도 상관없이 상처 남겨” 해피아워 2026-05-13 1,908
524 중학생 8개월째 의식불명인데..."한밑천 잡으려고" 대한체육회 간부 '막말' 포켓고 2026-05-13 1,878
523 이날 참석한 교육감 후보들은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김유지니 2026-05-13 1,873
522 삼전 노조 "파업 종료까지 사측과 추가 대화 고려 안해"…靑 "시간 남았다 영낙주 2026-05-13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