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은 털썩” 지방 부동산의 ‘반전’

  • 에이스
  • 0
  • 1,499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0

.부산변호사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가 반등했지만 세제 규제와 대출 규제 우려가 커진 수도권은 하락하고 비규제 지역인 지방은 크게 상승하는 등 극명한 양극화가 나타났다. 19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5월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3.9포인트(p) 상승한 77.6을 기록했다. 기준선인 100에는 못 미치지만 공급 시장의 기대감이 일부 회복된 모습이다. 하지만 지역별 격차는 뚜렷하다. 수도권 지수는 전월 대비 5.3%(78.2→72.9) 떨어진 반면 비수도권은 무려 27.1P(60.6→78.6)나 급등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8.5p), 서울(-5.3p) 인천(-2.2p) 순으로 하락 폭이 컸다. 수도권의 침체는 금리 상승과 대출 규제 강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결과다. 여기에 중동 전쟁 장기화로 원자재 가격이 뛰면서 건설 원가 부담까지 더해졌다. 반면 지방은 수도권을 겨냥한 규제의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렸다. 비규제지역으로 투자 수요가 몰리는 풍선효과나 나타난 것이다. 특히 울산(28.8p) 대전(25.5p) 대구(18.2p) 등 광역시를 중심으로 지수가 폭등했다. 충북(29.6p)과 경남(29.4p) 등 도 지역도 강세를 보였다. 울산과 경남의 경우 조선·자동차 등 지역 주력 산업의 호황이 주택수요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자금조달지수는 PF 보증 특례 연장 등으로 73.0을 기록하며 소폭 개선됐으나 자재 수급지수는 중동 리스크 여파로 12.5p 급락한 67.1에 그쳐 원가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2,560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2,201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8,335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2,156
583 트럼프 “유럽 필요로 했을 때 없었다”…이탈리아·스페인도 주둔 미군 감축 검토 냉동고 2026-05-14 1,801
582 중노위 관계자는 조정 종료 선언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언제든지 노사 양측이 다시 요청을 하면 풀세모 2026-05-14 1,818
581 "법인세뿐 아니라 근로소득세까지 감면".. 지역 불균형 해소 샘숭이 2026-05-14 1,811
580 앤트로픽 만난 류제명 차관…정부, '프로젝트 글래스윙' 참여 의사 타진 외이링포 2026-05-14 1,774
579 삼성전자 사후조정 최종 결렬…정부, '총파업' 막을 카드 남았나 내로피 2026-05-14 1,774
578 시장 수급 실패를 왜 사유재산권 제한으로… 외톨이 2026-05-14 1,783
577 광복 후 생산기관 국유화 극복…서구식 경제체제로 건국 네로야 2026-05-14 1,783
576 예민한 투수라면 받아들이지 못했을 수도 있다. 김유지니 2026-05-14 1,765
575 성리학의 나라 조선, 사유재산 모으면 공격 대상 아제요 2026-05-14 1,829
574 삼성 반도체 신사업, 투자시계 다시 돈다 외이링포 2026-05-14 1,792
573 日 270여 영주, 수도 거주 명령…교통·상업 발달 계기 맘보숭 2026-05-14 1,797
572 李 “환단고기, 역사를 보는 입장 차이”… 학계 “가짜 역사책 언급 황당” 김유지니5123 2026-05-14 1,790
571 사유재산권 제한하면 반드시 비극 찾아온다 큐플레이 2026-05-14 1,814
570 K푸드 먹고 K메이크업 하다가…K직장인 눌러앉았다 김유지니 2026-05-14 1,849
569 광주 여고생 피살에 통학시간대 경찰관 배치…특별 치안활동 장치한 2026-05-14 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