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갇혀있던 한국 선박 '첫 통과'···정부 "이란과 협의 하에 빠져나오고 있다"

  • 복어사
  • 0
  • 733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0

.부산성범죄변호사 조현 외교부 장관이 20일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지금 이 순간에 우리 유조선이 이란 측과 협의 하에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20일 “선박 안전을 위해 이란을 포함한 유관국과 조율하에 (한국 선박의) 이동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이란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다 빠져나오려는 첫 한국 선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란 측이 지난 18일 오후 한국 선박 1척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가능하다고 주 이란 한국대사관을 통해 알려왔다”며 “추가적으로 모든 한국 선박이 자유로운 통항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외교부 설명을 종합하면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박 26척 중 1척이 지난 19일 오전 카타르 인근 해역에서 운항을 개시했다.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선박과 같은 경로를 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한국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빠져나온 것은 이란과 한국 정부 사이 이어져 온 협의 결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당한 한국 선박 나무호 사건과 이번 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탈출은 무관하다는 입장도 밝혔다. 정부는 이란 측이 공개적으로 요구해온 통항료나 안전 운항의 대가인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또 이란 항구 근처에서 머물며 작업한 선박이 아니어서 미국의 제재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중요 사안은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7,148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6,939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2,986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6,889
1659 기업 판촉물, 장기적인 브랜드 전략입니다 곽두원 2026-05-30 552
1658 머스크의 빅픽처?…테슬라·스페이스X 합병설 부상 얼궁형 2026-05-30 565
1657 “끔찍” “경악” “비열”···조롱 일삼는 이스라엘 극우 장관에 전 세계서 십자포화 쏟아져 원주언 2026-05-30 581
1656 빈집, 양평 너마저 맨트리컨 2026-05-30 577
1655 판촉물 제작, 브랜드 이미지를 좌우합니다 곽두원 2026-05-30 559
1654 이 대통령, ‘강남 아파트 중국인 싹쓸이’ 보도에 “가짜뉴스 엄중 책임 물어야” 강릉소녀 2026-05-30 555
1653 여름 끝나도 흡혈활동하는 모기…"원인은 도심 빛 공해" 다배움 2026-05-30 547
1652 장기렌트카 가격,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조건 곽두원 2026-05-30 555
1651 “무리한 안무 강행에 김채원 목 부상” 르세라핌 팬들 ‘근조화환 시위’ 야무치 2026-05-30 534
1650 "자연 접하는 것만으로도 외로움 완화" 브로멘스 2026-05-30 538
1649 장기렌트 가격비교, 왜 여러 조건을 함께 봐야 할까요? 곽두원 2026-05-30 542
1648 "혼자였지만 전혀 쓸쓸하지 않았다"…외로움 줄인 의외의 방법 원양어선 2026-05-30 537
1647 행안장관 “정부 이벤트에 스벅 상품권 제공 않겠다” 피콜로 2026-05-30 532
1646 장기렌트 비용, 총액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 곽두원 2026-05-30 541
1645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꼭 필요한 이유 곽두원 2026-05-29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