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갇혀있던 한국 선박 '첫 통과'···정부 "이란과 협의 하에 빠져나오고 있다"

  • 복어사
  • 0
  • 1,724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0

.부산성범죄변호사 조현 외교부 장관이 20일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지금 이 순간에 우리 유조선이 이란 측과 협의 하에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20일 “선박 안전을 위해 이란을 포함한 유관국과 조율하에 (한국 선박의) 이동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이란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다 빠져나오려는 첫 한국 선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란 측이 지난 18일 오후 한국 선박 1척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가능하다고 주 이란 한국대사관을 통해 알려왔다”며 “추가적으로 모든 한국 선박이 자유로운 통항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외교부 설명을 종합하면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박 26척 중 1척이 지난 19일 오전 카타르 인근 해역에서 운항을 개시했다.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선박과 같은 경로를 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한국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빠져나온 것은 이란과 한국 정부 사이 이어져 온 협의 결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당한 한국 선박 나무호 사건과 이번 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탈출은 무관하다는 입장도 밝혔다. 정부는 이란 측이 공개적으로 요구해온 통항료나 안전 운항의 대가인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또 이란 항구 근처에서 머물며 작업한 선박이 아니어서 미국의 제재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중요 사안은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5,156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4,758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0,482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4,116
1469 마트 휴무 일요일→평일 바꾸니 대반전 결과 나왔다 텔레미 2026-05-27 1,433
1468 광주교육청 "스타벅스 공식사과 않으면 향후 모든 협력 사업 배제" 좋소소 2026-05-27 1,453
1467 천안웨딩박람회, 천안결혼박람회 일정과 혜택 정리 곽시원 2026-05-27 1,463
1466 대전웨딩박람회, 대전결혼박람회 준비 꿀팁 정리 곽시원 2026-05-27 1,407
1465 오늘은 쀼의날” 李 대통령·김혜경 여사, 부부의 날 추억 영상 공개 양산쓰고 2026-05-27 1,452
1464 ‘스벅 탱크데이’ 여파 확산… 호남지역 매장 발길 ‘뚝’ 파로마 2026-05-27 1,406
1463 원주웨딩박람회, 원주결혼박람회 준비 정보 한눈에 곽시원 2026-05-27 1,436
1462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와 9년 사귀고 결혼한 배우 엑스펄트 2026-05-27 1,504
1461 원주웨딩박람회, 결혼 준비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곽시원 2026-05-27 1,478
1460 이스라엘, 한국인 2명 석방…이 대통령 “네타냐후 체포영장” 다음날 박진주 2026-05-27 1,425
1459 李, 삼성노조 향해 “세금도 떼기 전 이익 나누라? 투자자도 못하는 일” 초코볼 2026-05-27 1,402
1458 강릉웨딩박람회, 강릉결혼박람회 지역에서 준비하는 결혼 정보 곽시원 2026-05-27 1,475
1457 ‘부산 사나이’ 김영훈의 드라마틱 합의 중재 외톨이 2026-05-27 1,456
1456 수원웨딩박람회, 수원결혼박람회 준비 가이드 곽시원 2026-05-27 1,270
1455 “먹을 수 있는 게 없다”…‘건강이상설’ 이경규, 5년째 혈당 공포 테라포밍 2026-05-27 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