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 ‘발명왕’ 김은미 케어젠 부사장
- 헤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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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태아보험다이렉트 제61회 '올해의 발명왕'은 김은미 케어젠 부사장이 수상했다. 제도 시행 15년 만에 첫 여성 수상자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을 열고 올해의 발명왕으로 김은미 케어젠 부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발명왕은 신제품·신기술 개발로 국가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발명자를 매년 한 명씩 선발하는 포상 제도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총 16명의 발명왕이 선정됐다. 제도 시작 이래 여성 수상자는 김 부사장이 처음이다. 김 부사장은 펩타이드 분야의 원천 물질 특허를 바탕으로 항비만·항당뇨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선도해 국내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탑 산업훈장은 안현 SK하이닉스 개발총괄 사장이 받았다. 안 사장은 SK하이닉스의 최고개발책임자(CDO)로서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최초의 6세대 제품 HBM4와 초고단 4D 낸드 등의 개발 및 양산을 지휘했다. 은탑 산업훈장은 조성현 HL만도 대표에게 돌아갔다. 자동차 부품의 전동화·소프트웨어 기술혁신을 주도한 조 대표는 로봇 구동부의 관절 역할 부품인 액추에이터 분야까지 기술 영역을 확장해 자동차·로봇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