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8명 중 1명 당했다”… 학폭은 더 어려졌는데, 아이들은 점점 신고를 포기했다

  • 의류함
  • 0
  • 1,558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1

.일산개인회생 학교폭력이 초등학교 교실 깊숙이 번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신체폭력이 다시 늘어난 데다, 온라인 게임과 단체 대화방을 매개로 한 사이버폭력까지 겹쳐 피해가 장기화·반복화하는 양상도 확인됐습니다. 학교폭력 예방기관 푸른나무재단이 19일 발표한 전국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2023년 4.9%에서 지난해 12.5%로 상승했습니다. 불과 2년 만에 2.5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 8,47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중학생 피해 응답률은 3.4%, 고등학생은 1.6%로 초등학생 피해 비율이 다른 학교급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체 피해 유형 중 가장 많은 응답은 언어폭력으로 23.8%였습니다. 이어 신체폭력이 17.9%, 사이버폭력이 14.5%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신체폭력 비율은 201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재단 측은 저연령 학생일수록 놀이와 폭력의 경계를 명확히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밀치기나 때리기, 억지 신체접촉 같은 행동이 “같이 장난친 것”이었다는 말로 넘어가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미정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장은 “초등학생은 몸놀이와 폭력의 경계를 모호하게 느끼는 경우가 있다”며 “시간이 지난 뒤 피해로 인식하는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4,103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3,717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9,912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3,623
505 "정의하기 힘든 MZ 취향"⋯주류업계, 라인업 다각화로 대응 아현역 2026-05-13 1,977
504 "잠시 다녀올게" 끝내 숨진 채 발견…사고 경위 조사 김유지니 2026-05-13 1,956
503 ‘팔레스타인’에 사람이 있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종소세 2026-05-13 2,059
502 ‘바가지’ 휴게소는 도로공사 때문이다 소소데스 2026-05-13 1,978
501 ‘삼전닉스’ 손절한 사람, 나 말고 또 있네” 얼마 잃었나 봤더니 주작게임 2026-05-13 1,962
500 에쿠스 타고 월세 받는 기초생활수급자…5400만원 부정수급 걸리자 "정부 책임" 김유지니123 2026-05-13 1,997
499 바닷속 열이 남극 빙붕 위협…해수면 58m 상승 경고 중기청 2026-05-13 1,957
498 김재섭 "정원오, 잘 싸우는 것 같은데…양자 토론 응해라" 김유지니31 2026-05-13 1,949
497 교권 침해 1순위 학부모, 4년 연속 '가장 큰 고충' 코스토모 2026-05-13 1,980
496 14명 숨진 대전 '안전공업', 다른 공장도 엉망이었다…안전교육 빼먹고 산업재해 은폐 의혹까지 김유지니5123 2026-05-13 1,970
495 “어딜가든 외국인 관광객 북적이더니”…황금연휴에 면세점도 ‘방긋’ 위엔아이 2026-05-13 1,907
494 유아차 탄 아이도, 휠체어 탄 어른도… 모두가 함께 쓴 ‘여성마라톤’ 26년 역사 승혜김 2026-05-13 1,921
493 靑 “나무호 등 민간선박 공격 용납 안 돼…공격 주체 특정 위해 노력 중” 날오르라 2026-05-13 2,003
492 오세훈 “정원오에 못 이기면 많이 무능한 것” 김유지니312 2026-05-13 1,954
491 홍준표 “요즘 세상, 옳고 그름보다 이기고 지는 것 가려… 뻔뻔한 정치시대 돼” 칼이쓰마 2026-05-13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