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가 네거티브 공방으로 흘러간다는 지적에 대한 입장을 묻자

  • 전지현
  • 0
  • 1,027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1

.폐업지원금 오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가 네거티브 공방으로 흘러간다는 지적에 대한 입장을 묻자 오히려 "정 후보는 사실상 중앙정치 신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시민적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며 정 후보를 둘러싼 의혹들을 하나하나 언급하는 등 공세를 폈다. 그는 칸쿤 의혹에 대해 "(정 후보는) 구청장으로서 열흘 이상 해외 출장을 갔는데 그 한가운데 2박 3일 동안의 휴양지 일정이 들어 있었다"며 "정상적인 판단력의 공인이라면 어떤 스케줄이 있었는지 시간 단위로 소상하게 밝혀야 한다"고 했다. 또한 "아기씨 굿당이 포함된 행당 7구역 재개발 지구에 600여 가구가 입주한 지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준공 승인이 나지 않았다"며 "왜 거기서 준공이 이루어지지 않는지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했어야 옳다"고 했다. 이어 폭행사건과 관련해서도 "30년 전 일이긴 하지만 전형적인 주폭 사건"이라며 "정상적인 판단력을 상실할 정도로 술을 먹어서 형을 감경받을 정도라면 대화 과정에 5.18 민주화운동이 있었는지, 또 다른 일반적인 시민들이 보기에 매우 부적절하고 불미스러운 술자리의 행태가 있었는지 본인이 어떻게 기억을 한다는 얘기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비겁하게 엉뚱한 철근 논란으로 5.18을 피해가고자 하는 시도를 했다고 짐작한다. 아주 옹졸하고 치졸한 선거 전략"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오 후보는 자신을 비롯해 이재명 정부도 민주당도 세금으로 집값을 잡을 생각이 없다고 한 정 후보 발언에 대해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횡설수설한다"고 비난했다. 그는 "그렇다면 대통령부터 반성문을 써야 하고 국토교통부 장관을 사퇴시켜야 한다"며 "정 후보는 주택공약을 처음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최근 전월세난이 오 후보의 공약 불이행에 따른 효과라고 한 정 후보 평가에 대해서는 "왜 대통령이 한 실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오 후보는 "적어도 1천만 도시를 책임지겠다는 서울시장 후보라면 이재명 대통령의 누가 봐도 실패한 주택 정책에 대해, 특히 가장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는 전월세를 앞두고 있는 서울시민들이 겪는 고통의 원인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며 "대통령의 과실을 인정하고 그것을 바로잡도록 촉구하는 역할을 하는 게 민주당 후보로서의 기본적인 자세"라고 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8,669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8,469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4,513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8,548
1949 카카오 노조, 다음 달 파업 예고에…정신아 대표 "송구" 종소세 2026-06-01 734
1948 '절윤' 강조한 오세훈, 캠프 조직본부장은 "12·3은 계몽령" 상담실 2026-06-01 736
1947 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했지만…연내 인상 신호탄 중기청 2026-06-01 738
1946 북한 "비핵화는 절대로, 영원히 없을 것" 독립가 2026-06-01 731
1945 부산에 뜬 전현직 대통령…"부끄러움 몰라" "불법 선거개입" 호이아나 2026-06-01 742
1944 "신분증만 들고 전국 어디서나"…내일부터 사전투표 승혜김 2026-06-01 703
1943 태아보험 사은품, 혜택만 보지 말고 보장까지 함께 확인하세요 곽지원 2026-06-01 726
1942 블로믹스 '에오스레드', 과금 제한 서버 '스피로스' 정식 공개 호이아나 2026-06-01 737
1941 화천 찾은 우상호 "군사규제 풀고 청년 일자리 만들겠다"…5대 공약 애헤이 2026-06-01 723
1940 태풍 ‘장미’ 북상…한반도 영향권 밖 가능성 높아 홀로루루 2026-06-01 730
1939 태아보험 비교, 가입 전 꼭 살펴봐야 할 핵심 기준 곽지원 2026-06-01 756
1938 ‘서사 투쟁’을 피할 수는 없다 호이아나 2026-06-01 755
1937 “미국 스벅, 인종차별 논란에 매장 8천곳 문 닫고 직원 교육…정용진, 결단해야 워크맨 2026-06-01 760
1936 태아보험 다이렉트, 출산 전 미리 확인하면 좋은 준비 기준 곽지원 2026-06-01 738
1935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로 5명 사망·2명 중경상 루피상 2026-06-01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