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가 네거티브 공방으로 흘러간다는 지적에 대한 입장을 묻자

  • 전지현
  • 0
  • 1,692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1

.폐업지원금 오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가 네거티브 공방으로 흘러간다는 지적에 대한 입장을 묻자 오히려 "정 후보는 사실상 중앙정치 신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시민적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며 정 후보를 둘러싼 의혹들을 하나하나 언급하는 등 공세를 폈다. 그는 칸쿤 의혹에 대해 "(정 후보는) 구청장으로서 열흘 이상 해외 출장을 갔는데 그 한가운데 2박 3일 동안의 휴양지 일정이 들어 있었다"며 "정상적인 판단력의 공인이라면 어떤 스케줄이 있었는지 시간 단위로 소상하게 밝혀야 한다"고 했다. 또한 "아기씨 굿당이 포함된 행당 7구역 재개발 지구에 600여 가구가 입주한 지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준공 승인이 나지 않았다"며 "왜 거기서 준공이 이루어지지 않는지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했어야 옳다"고 했다. 이어 폭행사건과 관련해서도 "30년 전 일이긴 하지만 전형적인 주폭 사건"이라며 "정상적인 판단력을 상실할 정도로 술을 먹어서 형을 감경받을 정도라면 대화 과정에 5.18 민주화운동이 있었는지, 또 다른 일반적인 시민들이 보기에 매우 부적절하고 불미스러운 술자리의 행태가 있었는지 본인이 어떻게 기억을 한다는 얘기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비겁하게 엉뚱한 철근 논란으로 5.18을 피해가고자 하는 시도를 했다고 짐작한다. 아주 옹졸하고 치졸한 선거 전략"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오 후보는 자신을 비롯해 이재명 정부도 민주당도 세금으로 집값을 잡을 생각이 없다고 한 정 후보 발언에 대해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횡설수설한다"고 비난했다. 그는 "그렇다면 대통령부터 반성문을 써야 하고 국토교통부 장관을 사퇴시켜야 한다"며 "정 후보는 주택공약을 처음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최근 전월세난이 오 후보의 공약 불이행에 따른 효과라고 한 정 후보 평가에 대해서는 "왜 대통령이 한 실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오 후보는 "적어도 1천만 도시를 책임지겠다는 서울시장 후보라면 이재명 대통령의 누가 봐도 실패한 주택 정책에 대해, 특히 가장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는 전월세를 앞두고 있는 서울시민들이 겪는 고통의 원인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며 "대통령의 과실을 인정하고 그것을 바로잡도록 촉구하는 역할을 하는 게 민주당 후보로서의 기본적인 자세"라고 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5,184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4,777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0,505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4,140
1395 “내란세력 심판하러” 구의원 선거 출마한 그 사람 김소영 2026-05-26 1,470
1394 현대해상 태아보험, 특징과 준비 방법 정리 곽시원 2026-05-26 1,447
1393 환자 중심, 환자 참여는 구호가 아니라 '구조'여야 김진주 2026-05-26 1,446
1392 양국은 지난 1월 정상회담에서 논의한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방안들 원주언 2026-05-26 1,463
1391 “이제 일본 그만 와!” 폭발하더니…관광객 확 줄자 “제발 와주세요” 중기청 2026-05-26 1,423
1390 대구 포장이사, 업체 선택 시 꼭 확인해야 할 기준 곽시원 2026-05-26 1,431
1389 이 대통령 "한일 공급망 협력 확대키로…LNG·원유 협력 강화" 강릉소녀 2026-05-26 1,336
1388 초록색 지상 아래 쓰레기와 싸우는 사람들 클릭비 2026-05-26 1,527
1387 수원 포장이사, 업체 선택 시 꼭 체크해야 할 기준 곽시원 2026-05-26 1,438
1386 의사도, 연구자도 아닌 '엄마'가 국제학회에 노리치 2026-05-26 1,506
1385 “사내부부면 얼마야” “의사지만 부럽다” 삼성전자 ‘ 성과급’에 직장인들 ‘들썩’ 독립가 2026-05-26 1,479
1384 삼성전자 파업 D-2…중노위원장 "합의 가능성" 야무치 2026-05-26 1,502
1383 바로쾌변, 선택 전 꼭 알아야 할 정보 정리 곽시원 2026-05-26 1,553
1382 CJ그룹,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에 경찰 수사 의뢰 물건얼마 2026-05-26 1,458
1381 중학교서 만취한 40대 학부모가 대걸레 휘두르고 난동…“자녀 체험학습 반려해서” 승혜김 2026-05-26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