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가 네거티브 공방으로 흘러간다는 지적에 대한 입장을 묻자

  • 전지현
  • 0
  • 1,844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1

.폐업지원금 오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가 네거티브 공방으로 흘러간다는 지적에 대한 입장을 묻자 오히려 "정 후보는 사실상 중앙정치 신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시민적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며 정 후보를 둘러싼 의혹들을 하나하나 언급하는 등 공세를 폈다. 그는 칸쿤 의혹에 대해 "(정 후보는) 구청장으로서 열흘 이상 해외 출장을 갔는데 그 한가운데 2박 3일 동안의 휴양지 일정이 들어 있었다"며 "정상적인 판단력의 공인이라면 어떤 스케줄이 있었는지 시간 단위로 소상하게 밝혀야 한다"고 했다. 또한 "아기씨 굿당이 포함된 행당 7구역 재개발 지구에 600여 가구가 입주한 지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준공 승인이 나지 않았다"며 "왜 거기서 준공이 이루어지지 않는지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했어야 옳다"고 했다. 이어 폭행사건과 관련해서도 "30년 전 일이긴 하지만 전형적인 주폭 사건"이라며 "정상적인 판단력을 상실할 정도로 술을 먹어서 형을 감경받을 정도라면 대화 과정에 5.18 민주화운동이 있었는지, 또 다른 일반적인 시민들이 보기에 매우 부적절하고 불미스러운 술자리의 행태가 있었는지 본인이 어떻게 기억을 한다는 얘기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비겁하게 엉뚱한 철근 논란으로 5.18을 피해가고자 하는 시도를 했다고 짐작한다. 아주 옹졸하고 치졸한 선거 전략"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오 후보는 자신을 비롯해 이재명 정부도 민주당도 세금으로 집값을 잡을 생각이 없다고 한 정 후보 발언에 대해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횡설수설한다"고 비난했다. 그는 "그렇다면 대통령부터 반성문을 써야 하고 국토교통부 장관을 사퇴시켜야 한다"며 "정 후보는 주택공약을 처음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최근 전월세난이 오 후보의 공약 불이행에 따른 효과라고 한 정 후보 평가에 대해서는 "왜 대통령이 한 실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오 후보는 "적어도 1천만 도시를 책임지겠다는 서울시장 후보라면 이재명 대통령의 누가 봐도 실패한 주택 정책에 대해, 특히 가장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는 전월세를 앞두고 있는 서울시민들이 겪는 고통의 원인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며 "대통령의 과실을 인정하고 그것을 바로잡도록 촉구하는 역할을 하는 게 민주당 후보로서의 기본적인 자세"라고 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7,178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6,828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2,491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5,925
1739 개인회생 절차,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리 곽시원 2026-05-31 1,481
1738 반도체 피크아웃 땐 대혼란 불가피 대중킴 2026-05-31 1,430
1737 엘리하이 키즈, 우리 아이 맞춤 학습 방법 알아보기 곽시원 2026-05-31 1,495
1736 성과급 갈등, 현금 아닌 자사주로 풀어…삼성전자, 대기업 보상체계 새 기준 던지나 맘보숭 2026-05-31 1,480
1735 故최진실 딸 최준희 '스타벅스 인증' 시끌…"남이사 커피 사먹든 말든" 외모재 2026-05-31 1,511
1734 노봉법·상법 충돌한 삼성 성과급 합의…'株勞 전면전' 불씨 되나 틱구탁 2026-05-31 1,490
1733 李대통령 "왜 시장 가냐고?…원래 좋아해" 선거 개입 반박 다시췌 2026-05-31 1,509
1732 "10년간 왼쪽 눈 실명 상태였다" 고백한 앤 해서웨이, 이유는 '조기 백내장' 아처킹 2026-05-31 1,474
1731 AI시대 전제조건 고민·의지 부족했다...통신 B-학점 큐플레이 2026-05-31 1,464
1730 테슬라 장기렌트 vs 리스, 어떤 방식이 더 유리할까? 곽수원 2026-05-31 1,504
1729 공소기각 확정된 JMS 녹음파일 유출 의혹…피해자 측, 경찰 고발 엔드게임 2026-05-31 1,463
1728 "공교롭게 80년 5월에"…성심당 '튀소'로 스벅 저격? 자리에서 2026-05-31 1,495
1727 국내 브랜드 경쟁 구도: 챗GPT·제미나이 양강 구도에 클로드 약진 리플몬 2026-05-31 1,489
1726 “매출 272% 폭증” 한국으로 우르르…짐 싸들고 몰려온 외국인들, 왜? 콘치즈 2026-05-31 1,495
1725 짐칸에 한국인 대학생 시신…현지서 무기징역 선고 테스형 2026-05-31 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