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시험비행… 상장 앞두고 쏘아올리는 '머스크식 이벤트

  • 박수희
  • 0
  • 1,469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1

.판촉물제작 우주 장비 제조업체 '스페이스X'의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스페이스X는 22일(현지시간) 차세대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시험비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텍사스주州에 있는 메인 연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테스트하는데, 최종 안전 점검과 시스템 확인 등을 위해 시험비행일을 20일에서 22일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진행한 이후 7개월 만에 이뤄지는 이번 시험비행에선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스타십 V3'가 쓰인다. 스타십 V3는 달ㆍ화성 유인 탐사 임무 지원을 목표로 설계한 기체다. 자체 개발한 33개의 '랩터 엔진'을 개량해 무게를 줄이는 동시에 추력을 높였다. 우주 공간에서의 선간(Ship-to-Ship) 도킹과 연료 보급, 기동성 향상 기능도 적용했다. 선체를 완전 재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채택해 발사 비용을 크게 절감한 것도 스타십 V3의 특징이다. 이는 ▲스페이스X의 위성 서비스 '스타링크'의 사업을 확장하고, ▲지구 궤도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등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우주 사업 구상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이런 목적으로 스타십 V3는 우주 비행 중 스타링크 시뮬레이터(모형) 20기와 열 차폐막 관측용 위성 2기를 방출한다. 다만, 이번 시험비행에서 기체 회수는 진행하지 않는다. ■ 시험비행 조명받은 이유=정식 비행이 아닌데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건 이번 시험비행이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진행되는 '핵심 이벤트'라서다. 15일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6월 12일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6월 4일부터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 회사를 홍보하는 로드쇼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3,398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3,053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9,189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2,977
596 청년 삶 위협하는 저출생·연금·주거 문제, 누가 선점할 것인가 플토짱 2026-05-14 1,921
595 "70년 발자취 되짚는다"… 성심당, 지역과 함께한 성장의 시간 갤럭시 2026-05-14 1,817
594 개발된 CBD 기반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외모재 2026-05-14 1,945
593 "가장 무력감 느낄 때는?" 교사에 물었더니…'역시' 할어보마 2026-05-14 1,891
592 대마에서 뽑은 플라스틱 포장재…나프타 없이 만든다 다시췌 2026-05-14 1,856
591 ‘삼성 유니폼’ 입고 나홀로 주왕산 주봉 올라간 초등생 실종, 대대적 수색 외이링포 2026-05-14 1,934
590 구리·가평 목욕탕서 60·70대 잇따라 사망사고…소방당국 "주의 당부" 당연시 2026-05-14 2,027
589 대구미술관, 가정의 달 행사···5월 5일 '놀자, 뛰자, 웃자-색동장' 이벤트 자리에서 2026-05-14 1,860
588 이원택·한병도 "새만금, 민주당 승리로 비전 현실화" 박지수 2026-05-14 1,919
587 주왕산 실종 초등생 1차 검시 결과 "추락에 의한 손상" 키보드 2026-05-14 1,879
586 “허벅지 만지고 다리에 매달려”…주민 위협한 원숭이에 日 발칵 외이링포 2026-05-14 1,841
585 “음료 반입 안돼요”…기사 눈찌르고 버스에 ‘대변’ 60대, 집유 에이스 2026-05-14 1,823
584 앤트로픽은 미토스의 위험성을 공동 대응하기 위해 '프로젝트 글래스윙' 외이링포232 2026-05-14 1,818
583 트럼프 “유럽 필요로 했을 때 없었다”…이탈리아·스페인도 주둔 미군 감축 검토 냉동고 2026-05-14 1,871
582 중노위 관계자는 조정 종료 선언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언제든지 노사 양측이 다시 요청을 하면 풀세모 2026-05-14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