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시험비행… 상장 앞두고 쏘아올리는 '머스크식 이벤트

  • 박수희
  • 0
  • 1,720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1

.판촉물제작 우주 장비 제조업체 '스페이스X'의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스페이스X는 22일(현지시간) 차세대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시험비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텍사스주州에 있는 메인 연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테스트하는데, 최종 안전 점검과 시스템 확인 등을 위해 시험비행일을 20일에서 22일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진행한 이후 7개월 만에 이뤄지는 이번 시험비행에선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스타십 V3'가 쓰인다. 스타십 V3는 달ㆍ화성 유인 탐사 임무 지원을 목표로 설계한 기체다. 자체 개발한 33개의 '랩터 엔진'을 개량해 무게를 줄이는 동시에 추력을 높였다. 우주 공간에서의 선간(Ship-to-Ship) 도킹과 연료 보급, 기동성 향상 기능도 적용했다. 선체를 완전 재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채택해 발사 비용을 크게 절감한 것도 스타십 V3의 특징이다. 이는 ▲스페이스X의 위성 서비스 '스타링크'의 사업을 확장하고, ▲지구 궤도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등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우주 사업 구상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이런 목적으로 스타십 V3는 우주 비행 중 스타링크 시뮬레이터(모형) 20기와 열 차폐막 관측용 위성 2기를 방출한다. 다만, 이번 시험비행에서 기체 회수는 진행하지 않는다. ■ 시험비행 조명받은 이유=정식 비행이 아닌데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건 이번 시험비행이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진행되는 '핵심 이벤트'라서다. 15일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6월 12일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6월 4일부터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 회사를 홍보하는 로드쇼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6,361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6,004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1,632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5,172
746 호날두 장난치지마 저평가 거부하는 우승청부사, 역대 최초 유럽 5대리그 중 4개 타이틀 획득 김유지니 2026-05-17 1,996
745 이번에 MS는 자사의 새로운 AI 보안 시스템 'MDASH'를 공개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외신은 전했다 외이링포555 2026-05-17 1,981
744 진 교수는 한 후보 캠프의 전략을 유도에 비유하며 성황리878 2026-05-17 2,041
743 MS "미토스 능가 AI 공개"...KAIST 출신 김태수 교수가 개발 주도 외이링포 2026-05-17 2,021
742 엘리하이 초등, 집에서 학습을 고민한다면 곽두원 2026-05-17 1,985
741 CDU 기반 액체냉각 솔루션, 차세대 팹 활용 가능성 고조 외이링포 2026-05-17 2,021
740 모든 승객 수하물검사… 한중카페리 느림보 입국절차 불만 김유지니 2026-05-17 2,034
739 "데이터센터 발열 잡는 수랭식 전면 배치"…삼성전자, 액체·액침냉각 사업 가속화 외이링포123 2026-05-17 2,033
738 이날 미스티코는 'BTS'와 각 멤버들의 이름이 새겨진 흰색 재킷을 입고 등장했으 김유지니12341 2026-05-17 2,075
737 정청래, 김용범 ‘AI 초과세수 국민배당’ 제안에 “솥뚜껑 먼저 열면 밥 설익어…학계 논의가 우선” 성황리 2026-05-17 1,952
736 방탄소년단 진, 멕시코 프로레슬링 국민 영웅 미스티코와 초특급 투샷..전 세계 반응 '폭발' 김유지니 2026-05-17 2,018
735 압구정 갤러리아, ‘모래시계형’ 랜드마크로…옛 프리마호텔 부지는 역세권 복합개발 속도 성황리5123 2026-05-17 2,013
734 아내는 식칼 던지고 장모는 사돈에 손 벌리고” 남편의 이혼 고민 외이링포 2026-05-16 1,990
733 증상 빨리 줄이기 위해...여러 감기약 동시에 먹었다 성황리 2026-05-16 2,031
732 치매 앓는 80대 노모 121회 폭행, 사망에 이르게 한 50대 아들…10년 구형 외이링포 2026-05-16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