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집 바겐세일, 지금이 기회다'…왕서방들 폭풍쇼핑

  • 아처킹
  • 0
  • 483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1

.강남피부과 19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을 매수해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외국인은 1153명을 기록하며 1000명대를 회복했다. 지난해 12월 859명까지 내려가는 등 하락세를 보이다 저점 대비 34.2% 오르며 평월 수준을 회복했다. 같은 기간 내국인의 소유권 이전 등기는 큰 변동이 없었으나 외국인만 갑자기 늘었다. 외국인의 국내 주택 거래는 지난해 8월 있었던 외국인 대상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및 올 2월 있었던 거래신고 강화 조치로 급감했으나 최근 매수세가 살아나는 모양새다. 특히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됐다. 같은 기간 서울은 45.3%(128→186명), 경기는 45.9%(316→461명), 인천은 77.3%(110→195명) 증가했다. 매수세 반등 배경에 중국인 수요 회복이 있다. 정부 규제로 수도권 집합건물을 매수한 중국인은 지난해 12월 363명 수준까지 하락했으나 지난달 597명까지 64.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미국인은 90명에서 105명으로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서울의 경우 지역별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에는 미국인이, 노도강(노원·도봉·강북)과 금관구(금천·관악·구로) 등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하거나 외국인 주거구역이 많은 지역에는 중국 국적의 매수인이 많았다. 각각 서울 거래량 전체의 절반이 특정 구역에 집중됐다. 시장에서는 실거주 요건 등을 고려할 때 투기 목적보다는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중심의 수요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양도세 중과를 앞두고 지난달 시장에 나왔던 다주택자의 급매물을 외국인 역시 소화해 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면서 한국 부동산의 매수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환율 효과’도 매수 심리를 자극한 원인으로 거론된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중국인 매수세가 서남권과 서울 외곽 지역의 중저가 비아파트(연립·다세대)를 중심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한다. 전세 사기 여파로 내국인 수요가 끊겼던 빌라 매매 시장이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 여파로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는 것도 외국인 수요 증가에 일조하고 있다. 양지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15억원 이하의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량과 호가가 오르면서 외국인 역시 실거주자 중심으로 매수세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가 매매가격을 누르기 위해 규제 대책을 내놓고 있으나 시장가격이 반등하자 외국인의 매수심리 역시 되살아났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6,024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5,85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840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793
2225 밀양꽃배달 결정 전에 체크할 기본 흐름 Hot 리하몽쥬모 2026-06-04 212
2224 대구이혼변호사 상담 전 사건 흐름을 정리해야 하는 이유 Hot 두린리 2026-06-04 213
2223 수원마약전문변호사 선택 전 비교해야 할 상담 기준과 대응 방향 Hot 드르가미 2026-06-04 217
2222 양산꽃배달 확인할 때 필요한 기본 기준 Hot 티아아 2026-06-04 212
2221 광명꽃배달 선택 전에 살펴볼 핵심 포인트 Hot 블초쿠미 2026-06-04 208
2220 교통사고변호사 선택할 때 결과보다 먼저 볼 부분 Hot 끼보티네 2026-06-04 210
2219 항소심변호사 알아볼 때 먼저 확인해야 할 법률 검토 기준 Hot 초대안 2026-06-04 213
2218 음주운전전문변호사 선택 전 살펴볼 상담 기준 Hot 쿠베벨샤 2026-06-04 218
2217 또 폭발한 한화 대전공장…반복된 참사에 안전관리 도마 Hot 의류함 2026-06-04 211
2216 부평필라테스 시작 전 확인하면 좋은 수업 방식과 선택 기준 Hot 보드마카 2026-06-04 222
2215 멈춤의 마침표 Hot 오에스 2026-06-04 226
2214 네이버 이해진 만나는 엔비디아 젠슨 황⋯8일 사옥 방문할 듯 Hot 온남이 2026-06-04 226
2213 이혼전문변호사 문제를 차분하게 검토하는 현실적인 방법 Hot 사이버트론 2026-06-04 218
2212 당시 중대장의 지시에 따라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던 Hot 안좋지요 2026-06-04 215
2211 안성꽃배달 선택 전에 살펴볼 핵심 포인트 Hot 푸버라노젤 2026-06-04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