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매장직원 “매일 출근이 공포…본사 사고쳤는데 폭언은 우리몫

  • 비에이치
  • 0
  • 1,675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2

.음주운전변호사비용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 데이’ 이벤트 여파가 커지는 가운데, 일선 매장 직원들이 폭언에 시달리고 있다는 호소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본사의 잘못된 마케팅 탓에 현장 점포 직원들이 고객에게 욕설을 듣는 등 부당한 대우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 스타벅스 상황에 현장직들의 의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원본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왔으며, 현재는 삭제됐으나 캡처본이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자신을 스타벅스 매장 관리자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현재 스타벅스 논란으로 인해 매장 현장에서 근로하는 파트너들의 입장을 조금이나마 표출하려 한다. 불쾌한 사건에 동조하는 것이 아닌, 근로자로서의 입장을 밝힌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경영진들에게 밝히는 내용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마케팅 참사 터지고 나서 매장 현장 파트너들 지금 피눈물 흘리고 있다”면서 “매번 공지 수정, 공지 누락, 무분별한 프로모션에 이어 현 탱크 사태까지. 경영진들 도대체 뭘 어쩌겠다고 그런 것이냐“라고 호소했다. 이어 “지원센터끼리 소통도 안 되고 협업도 안 된다면서요?”라며 “사고는 지원센터 방구석에서 쳐놓고, 왜 매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우리가 사상 검증 당하고 ‘너희도 똑같은 놈들 아니냐’는 폭언을 들어야 합니까”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매일 출근하는 게 공포고, 포스 앞에 서는 게 지옥 같습니다”라며 “우리가 그 마케팅 기획했습니까? 왜 우리가 고객들 화풀이 자판기가 되어야 합니까?”라고 했다. 그는 고객들로부터 “무슨 생각으로 그랬어요?”, “그런 사건이 일어났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출근하는 건 당신들도 똑같다”는 말까지 듣고 있다고 전했다. 본사의 대처에 대해선 ”자숙하고 내부 프로세스 재검토한다면서, 가장 먼저 한 짓이 현장 인원 감축과 연장 근무 자르기냐“”라고 주장하며 “직원들 똑바로 교육하겠다니? 어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 매출 압박과 ‘사죄 프로모션’을 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작성자는 “이번 일로 매출 떨어진 거 매장에 압박하지 마시라. 본사가 친 사고, 우리가 수습할 이유 전혀 없다“며 ”그리고 환불 및 항의 처리 전담 파트 신설하라“고 했다. 그는 “스타벅스 카드 환불이니, 텀블러 환불이니 날 선 고객들을 매장 포스로 밀어넣지 말고, 본사가 직접 처리하라”고 말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6,497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6,12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1,767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5,282
795 원주웨딩박람회, 결혼 준비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곽시원 2026-05-19 1,811
794 진중권 "한동훈, 부산 북갑 안착…이기면 '스토리' 만들어질 것" 피콜로 2026-05-19 1,835
793 강릉웨딩박람회, 강릉결혼박람회 지역에서 준비하는 결혼 정보 곽시원 2026-05-19 1,868
792 “어떤 양보도 안 해” 분노한 트럼프, 내일 공격은 보류…커지는 회의론 그룹보이 2026-05-19 1,972
791 킨텍스웨딩박람회, 대형 웨딩 행사 정보 정리 곽시원 2026-05-19 1,952
790 부천웨딩박람회, 부천결혼박람회 결혼 준비를 쉽게 시작하는 방법 곽시원 2026-05-19 1,980
789 한우농가 여전히 ‘적자’…비육우 한마리 팔면 100만원 밑졌다 독립가 2026-05-19 1,988
788 일가족 4명 사망 참변…‘산소 다녀오다’ 고속도로 충돌 사고 루피상 2026-05-19 1,928
787 한동훈, 국힘과 단일화 가능성에 "민심이 길 내주고 있다" 뽀로로 2026-05-19 1,988
786 제주웨딩박람회, 특별한 결혼 준비를 위한 선택 곽시원 2026-05-19 1,925
785 부산웨딩박람회, 부산결혼박람회 결혼 준비를 쉽게 시작하는 방법 곽시원 2026-05-19 1,948
784 창원웨딩박람회, 창원결혼박람회 지역 맞춤 결혼 준비 정보 정리 곽시원 2026-05-19 1,946
783 울산웨딩박람회, 울산결혼박람회실속 있는 결혼 준비 시작하기 곽시원 2026-05-19 1,956
782 전주웨딩박람회, 전주결혼박람회 결혼 준비를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 곽시원 2026-05-19 1,911
781 강릉웨딩박람회, 강릉결혼박람회 지역에서 준비하는 스마트한 결혼 준비 곽시원 2026-05-19 2,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