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싸움 하지 말라”…도심 출몰 ‘이 새’ 공격 대비하려면

  • 창지기
  • 0
  • 1,770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2

.대구민사변호사 몇 해 전부터 까마귀가 사람 가까이에서 저공비행을 하거나 집 주변 쓰레기봉투를 찢는 등의 공포심과 불쾌감을 유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일 큰부리까마귀의 공격에 대비할 수 있는 ‘국민 안전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흔히 도심 주변에 출몰하며 사람이 있어도 피하지 않는 까마귀는 텃새인 큰부리까마귀로, 지능이 높고 적응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5월 무렵이면 아직 비행이 서툰 새끼가 둥지를 떠나 땅 가까이에 머문다. 이 시기 부모 새는 둥지나 새끼 주변으로 접근하는 사람을 위협으로 인식해 머리와 목 부위를 향해 날아드는 등의 강한 방어행동을 보이는 것이다. 기후부가 안내한 안전 행동 요령에 따르면, 큰부리까마귀를 발견하면 일단 주변에 둥지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그 구간에서 멈추지 말고, 침착하고 빠르게 통과해야 한다. 우산이나 모자 등의 보호구를 착용하고, 가방이 있다면 가방으로 머리와 목 부위를 가리는 게 안전하다. 또 큰부리까마귀와 직접 눈 맞춤을 피해야 한다. 시선을 직접 마주치면 위협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음식물은 큰부리까마귀를 유인하기 때문에 되도록 손에 들고 있는 음식물 노출도 조심해야 한다. 또 먹이 주기나 둥지나 새끼 만지기, 막대기나 팔을 휘두르거나 물건을 위협하는 행위도 하지 말아야 한다. 독극물 살포나 먹이 배치, 무허가 포획 시도 등은 위법사항이니 절대로 하지 않아야 한다. 까마귀 공격으로 피해를 받은 경우,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뒤 119 안전센터 또는 지방정부 환경부서에 신고하고 부상 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한편 국립생물자원관은 서울대학교 연구팀과 협력해 수도권 큰부리까마귀 서식 정보를 수집하고 도심 내 개체군 분포와 공격 행동 발생 원인을 분석해 추가 피해 예방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7,232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6,883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2,534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5,979
1327 벤츠 장기렌트 가격, 비교가 중요한 이유 곽시원 2026-05-26 1,665
1326 서승욱 카카오 노조 지회장은 "경영진 문제는 개인의 일탈로 회피 넘무행 2026-05-26 1,692
1325 벤츠 장기렌트 vs 리스, 어떤 방식이 더 유리할까? 곽시원 2026-05-26 1,724
1324 모닝 장기렌트 가격, 비교로 합리적인 선택하기 곽시원 2026-05-26 1,601
1323 모닝 장기렌트 vs 리스, 어떤 선택이 더 좋을까? 곽시원 2026-05-26 1,637
1322 레이 장기렌트 가격, 비교로 절약하는 방법 곽시원 2026-05-26 1,658
1321 “실적 없는데 성과급 왜 주나” - “우리 노력 왜 무시하나”… 노노갈등 심화 장비룡 2026-05-26 1,690
1320 레이 장기렌트 vs 리스, 어떤 선택이 좋을까? 곽시원 2026-05-26 1,719
1319 그랜저 장기렌트 가격, 비교로 절약하는 방법 곽시원 2026-05-26 1,641
1318 삼성전자 노사 교섭 극적 재개…김영훈 노동장관 직접 등판 초민비 2026-05-26 1,623
1317 그랜저 장기렌트 vs 리스, 어떤 방식이 유리할까? 곽시원 2026-05-26 1,630
1316 "파업 이후 봐야"…한투, 삼성전자 목표가 57만원 제시 피를로 2026-05-26 1,714
1315 갤럭시S27 프로', 6.47인치 OLED 탑재 닭강정 2026-05-26 1,723
1314 EV6 장기렌트 vs 리스, 어떤 방식이 더 합리적일까? 곽시원 2026-05-26 1,584
1313 조선일보 여론조사에 고무된 오세훈 "정원오 포장지 뜯긴 결과" 김인제 2026-05-26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