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시신' 조재복 "장모님이 죽을지 진짜 몰랐다"

  • 큐플레이
  • 0
  • 1,522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2

.김포개인회생 장모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캐리어)에 담아 대구 도심 하천에 유기한 혐의(존속살해·시체유기)로 기소된 조재복(26)이 첫 재판에서 살해 고의를 부인했습니다. 오늘(21일) 대구지법 형사13부(채희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재복의 1차 공판에서 그는 "때려서 죽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장모님이 죽을 거라고는 진짜 몰랐다. 죽일 생각은 없었다. 죄송하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내가 장모님이 숨을 안 쉬는 것 같다고 해 (죽을 수도 있다는 걸) 알았다. 심폐소생술을 했다"라고 "이 정도로 때렸다고 해서 사람이 죽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짙은 올리브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출석한 조재복은 재판부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변했습니다. 조재복의 주장과 달리 변호인이 "존속살해의 미필적 고의와 시체유기 혐의 부분을 인정한다"고 하자, 재판부는 조재복의 의견을 재차 확인하며 "그가 살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정리했습니다. 이날 공판에 앞서 그는 이달에만 세 차례에 걸쳐 재판부에 '장모님을 죽일 생각은 절대 아니었다'는 내용의 반성문을 제출했습니다. 조재복은 지난 3월 17일 오후 10시쯤부터 약 10시간에 걸쳐 대구 중구 오피스텔형 원룸에서 함께 살던 장모 A(사망 당시 54세)씨를 둔기와 손발로 장시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북구 칠성동 신천변에 버린 혐의로 지난 4월 28일 구속기소 됐습니다. 그는 집안에 카메라를 설치해 아내 B 씨와 장모가 도주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경제적으로 착취하는 등 가혹 행위를 한 혐의(특수중감금치상 등)도 받습니다. 특수중감금치상 혐의에 대해 변호인은 "가장으로서 돈을 관리했을 뿐이지 아내와 장모를 감금하거나 경제적으로 종속시킨 적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4,289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3,88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0,074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3,751
7498 마약사건변호사 상담에서 휴대전화 기록이 중요한 이유 김이지나 2026-07-11 685
7497 미프진(Mifegyne) 정품 판매-{ zso64.com } asd 2026-07-11 656
7496 재산보다 채무가 많아도 부산개인회생 검토가 필요한 이유 김이지나 2026-07-11 644
7495 사건 경위와 수사·재판 단계를 정확히 맞추는 일이 빠지지 않게 하는 사기죄변호사 검토 순서 김이지나 2026-07-11 637
7494 부동산전문변호사와 명도 문제를 검토할 때 점유 관계 살피기 김이지나 2026-07-11 664
7493 서울시강북구 미프진약물로낙태-정품미프진낙태약구입방법{ zso64.com } asd 2026-07-11 678
7492 인천마약전문변호사 관련 선택지를 차분히 비교하는 기준 김이지나 2026-07-11 649
7491 이혼변호사에게 공동재산과 개인재산을 나누어 설명하기 김이지나 2026-07-11 673
7490 부득이한 임신, 중절약 (미프진) 가격과 처방 방법은?{ zso64.com } asd 2026-07-11 689
7489 갑론을박 '미프진' 약사는 무엇을 해야할까?{ zso64.com } asd 2026-07-11 677
7488 형사변호사에게 유리한 사실만 말하면 판단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김이지나 2026-07-11 688
7487 비교할수록 선명해지는 성범죄변호사 선택 기준 김이지나 2026-07-11 690
7486 미프진정품 미프진구매 미프진코리아 『zso64.com』 낙태약구매사이트 asd 2026-07-11 687
7485 부양가족 인정 여부가 개인회생신청 변제금에 미치는 영향 김이지나 2026-07-11 689
7484 마약전문변호사 상담에서 공범 진술을 그대로 믿기 어려운 이유 김이지나 2026-07-11 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