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수백명에 이뇨제 먹이고 촬영…고위공무원 가학범죄, 佛 발칵

  • 밥먹자
  • 0
  • 306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2

.상표권등록 프랑스 문화부의 인사담당 고위공무원이 면접 여성 수백명에게 몰래 이뇨제를 먹이고 피해자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즐기면서 사진 촬영까지 한 가학적 범죄가 최근 재조명되고 있다. 범행이 적발된 후 7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형사 재판이 열리지 않고 있는 데다 공직에서 물러난 가해자가 가명으로 대학 강의를 나가고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일간 르몽드 등에 따르면 크리스티앙 네그르는 고위공무원으로 재직하던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면접이나 회의 등을 미끼로 여성들을 유인한 뒤 이뇨제를 탄 음료를 제공했다. 그는 여성들에게 산책하자는 등의 핑계를 대고 화장실을 찾기 어려운 야외로 이끈 뒤 이들이 고통스러워하고 노상 방뇨를 하는 등 굴욕감을 겪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는 ‘실험 P’라는 제목의 엑셀 파일까지 만들어 피해자 181명을 만난 경위와 반응을 상세히 기록했다. 한 여성단체 관계자는 네그르가 범행을 ‘실험’이라고 부른 점을 지적하며 프랑스 문화부가 가해자의 ‘사냥터’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피해 여성들은 언론 인터뷰에서 네그르의 범죄로 겪은 고통을 소상히 전했다. 급히 화장실을 찾다가 옷이 젖어 수치심을 겪은 사례가 많았고 신체 부위 손상, 출혈,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등으로 여전히 힘들어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았다. 네그르는 2010년쯤부터 2016년까지 프랑스 문화부 본부에서 인사정책 담당 부국장을 지냈으며, 프랑스 북동부 그랑데스트 지방을 관할하는 지역문화업무청(DRAC) 부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5,692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5,503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528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459
1385 초록색 지상 아래 쓰레기와 싸우는 사람들 Hot 클릭비 2026-05-26 268
1384 수원 포장이사, 업체 선택 시 꼭 체크해야 할 기준 Hot 곽시원 2026-05-26 263
1383 의사도, 연구자도 아닌 '엄마'가 국제학회에 Hot 노리치 2026-05-26 265
1382 “사내부부면 얼마야” “의사지만 부럽다” 삼성전자 ‘ 성과급’에 직장인들 ‘들썩’ Hot 독립가 2026-05-26 276
1381 삼성전자 파업 D-2…중노위원장 "합의 가능성" Hot 야무치 2026-05-26 277
1380 바로쾌변, 선택 전 꼭 알아야 할 정보 정리 Hot 곽시원 2026-05-26 265
1379 CJ그룹,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에 경찰 수사 의뢰 Hot 물건얼마 2026-05-26 256
1378 중학교서 만취한 40대 학부모가 대걸레 휘두르고 난동…“자녀 체험학습 반려해서” Hot 승혜김 2026-05-26 264
1377 요즘 다들 보안이나 계좌 관리는 어떻게 함? Hot 이택춘 2026-05-26 246
1376 소금물 가글하던 40대 女, “핏덩어리 나와”… 무슨 일? Hot 정발산 2026-05-26 275
1375 개인회생 절차,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리 Hot 곽시원 2026-05-26 263
1374 '10만 명 중 한 명' 아이의 엄마, 국제학회 위원회에 들어가다 Hot 닭갈비 2026-05-26 272
1373 가세연 '해외 접대 성매매 의혹' 제기에 김상욱 "마타도어…법적 대응" Hot 피콜로 2026-05-26 266
1372 송도 웨딩박람회 Hot 김송도 2026-05-26 260
1371 “스타벅스 들고 다니면 죽인다”…살벌한 협박 글 올린 60대 입건 Hot 칼이쓰마 2026-05-26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