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견 좁히는 삼성전자 노사, 달라진 기류에 ‘극적 타결’ 가능성

  • 포켓고
  • 0
  • 921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2

.부동산변호사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불과 이틀 앞두고 마지막 담판에 나선 가운데, 사후조정을 중재하는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사 간 의견이 일부 좁혀지고 있다”고 밝히며 막판 타결 가능성을 열어뒀다. 전날까지만 해도 평행선이라는 냉담한 평가가 나왔지만 사실상 마지막 협상 테이블인 19일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전날과 달라진 기류… “타결 가능성 있다, 기다려봐라” 삼성전자 노사가 정부 중재 아래 19일 2차 사후조정 이틀째 협상에 돌입한 가운데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타결 가능성이 있다”며 긍정적인 기류를 내비쳤다. 박 위원장은 이날 사후조정 회의 도중 기자들과 만나 “저녁에 조정안이 나와야 한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사후조정이 잘 될 것 같냐는 질문에는 “그렇다. 기다려 봐라”라고 답했다. 불과 하루 만에 달라진 기류다. 전날 박 위원장은 회의 직후 “아직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며 “조정안도 마련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지만, 이날은 타결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면서 협상 분위기가 상당히 진전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박 위원장은 “현재까지는 양측 모두 협상 의지가 있고, 입장 차도 조금씩 좁혀지고 있다”며 “가급적 오늘 오후 7시까지는 교섭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관건은 중노위가 양측에 공식적인 최종 조정안을 제시할 수 있을지 여부다. 중노위가 제시한 조정안을 노사가 모두 수락하고 서명하면 단체협약과 같은 법적 효력이 발생한다. 박 위원장은 이날 사후조정 시작 전 “최종적으로 양 당사자가 타결될 수 있는지를 보고, (합의가) 안 되면 조정안을 낼 것”이라며 “아직은 타결 가능성이 있으니 그걸 보고 하겠다”고 말했다. 즉, 노사 자율 합의를 최대한 유도하되 여의치 않으면 저녁 안으로 중노위 조정안이 나온다는 뜻이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8,672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8,471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4,518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8,551
1375 송도 웨딩박람회 김송도 2026-05-26 869
1374 “스타벅스 들고 다니면 죽인다”…살벌한 협박 글 올린 60대 입건 칼이쓰마 2026-05-26 889
1373 '진짜 로마'는 아프리카에 있다 김언니 2026-05-26 869
1372 팰리세이드 장기렌트 가격, 비교가 중요한 이유 곽시원 2026-05-26 875
1371 삼성전자 주주단체, "노사 잠정 합의안 위법"…법적 대응 예고 홀로루루 2026-05-26 873
1370 "애사심 넘치던 분이"…포켓몬 만들던 최승호, 3년 뒤 삼성 노조위원장으로 비에이치 2026-05-26 862
1369 스벅 이어 무신사…李 대통령 "사람 탈 쓰고 이럴 수가" 월비릭 2026-05-26 873
1368 "여자들 성매매 용돈벌이"…대학교수, 강의 중 성희롱 발언 논란 원주언 2026-05-26 864
1367 아틀라스는 외부 물체 질량이나 무게중심 등의 정보가 사전에 미역김 2026-05-26 874
1366 ‘부산 사나이’ 김영훈의 드라마틱 합의 중재 개발자 2026-05-26 869
1365 테슬라 장기렌트 가격, 비교로 절약하는 방법 곽시원 2026-05-26 852
1364 "45kg 냉장고도 번쩍"…현대차 신입사원 아틀라스? 웨딩포리 2026-05-26 870
1363 정부 첫 스타벅스 불매 방침..."행안부 스벅 같은 기업 상품 안 쓴다" 네리바 2026-05-26 860
1362 캐스퍼 장기렌트 가격, 비교가 중요한 이유 곽수원 2026-05-26 896
1361 한일 정상 에너지 협력 손 잡았다…원유·LNG 스와프 추진 종소세 2026-05-26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