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주문, 4시간만에 왔다…편의점 치킨은 새벽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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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5-23

.음주운전전문변호사 이젠 새벽배송도 빠르다고 말하기 힘든 시대가 됐습니다. 주문하고 나서 1시간 정도면 바로 배송되는 퀵커머스 경쟁이 종합 온라인 쇼핑몰을 넘어 다이소와 편의점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신채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다이소 앱에서 비타민과 물티슈, 마스크팩 등 필요한 물품을 골라 담습니다. 아까 주문한 상품들이 도착했는데요. 현재 (오후) 3시로, 주문한 지 4시간 만에 배송이 온 겁니다. 다이소는 낮 12시까지 1만 원어치만 주문하면 당일 저녁 6시 전에 도착하는 '오늘 배송' 서비스를 서울 전역으로 넓혔습니다. 편의점 CU와 GS25는 1시간 전후 배달서비스를 24시간으로 확대했습니다. 쿠팡이츠의 배달인프라를 활용해 새벽 야식 등의 수요를 노린 겁니다. GS25는 앞서 새벽 3시까지 배달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심야 매출이 40% 넘게 뛰었습니다. [이종우 / 남서울대 유통마케팅학과 교수 : 가까운 좋은 상권에 있는 매장을 활용해서, 이걸 물류센터로 활용해서 즉시 배송하는 그런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소규모 점포들 확장이 어려워지고 있으니까 새로운 시장으로 매출 확장을 꿈꾸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 퀵커머스 강자들의 배달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쿠팡이츠는 쿠팡 멤버십 회원에게만 적용하던 무료배달 서비스를 석 달 동안 모든 회원에 적용하기로 하면서 1위 배달의민족에 정면 승부를 걸었습니다. 퀵커머스 시장이 5조 원 규모로 급성장하면서 배달앱과 종합 이커머스를 넘어 유통업계 전반의 생존 키워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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