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삼성처럼"…전액 자사주·상한없는 성과급에 시선집중
-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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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변호사비용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 부문 성과급 체계 개편에 잠정 합의하면서 재계 전반에 미칠 파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핵심은 영업이익과 연동된 '상한 없는 성과급'과 자사주 지급 방식입니다. 기존 삼성전자 성과급 제도인 OPI는 연봉의 50% 상한이 유지됩니다. 하지만 반도체를 담당하는 DS 부문은 일정 수준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면 상한 없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성과급 재원은 사업 성과의 10.5% 수준으로 정했습니다. 사업 성과라고 했지만 사실상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삼은 절충안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특별성과급은 현금이 아닌 자사주로 지급됩니다. 지급 주식 가운데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지만, 나머지는 각각 1년과 2년 동안 매각이 제한됩니다. 장기 성과 공유와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다만 향후 보호예수 해제 시점에 대규모 매도 물량이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이른바 '오버행' 우려도 제기됩니다. 성과급 지급 조건도 까다롭게 설정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