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사라가 자신이 진단한 환자 중 두 번째로 어린 사례라고 했다

  • 다음카
  • 0
  • 569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3

.항소심변호사 의사는 사라가 자신이 진단한 환자 중 두 번째로 어린 사례라고 했다. 사라는 "환자 대부분이 내 나이의 세 배쯤 되는 분들이라 너무 외로웠다"며 "내가 암 환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실제로 자궁내막암 전체 환자의 약 75%는 폐경 이후 진단되며, 50대 환자가 가장 많다. 일반적으로 자궁내막암의 표준 치료는 자궁절제술이다. 하지만 이후 임신이 불가능해진다. 아직 20대였던 사라는 향후 임신 가능성을 포기할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없었다. 의료진은 CT와 MRI 검사 결과를 토대로 초기 1기로 판단했고, 가임력 보존 치료를 시도하기로 했다. 자궁 내 호르몬 장치인 미레나를 삽입해 자궁내막을 얇게 만드는 치료를 시작했다. 3개월 뒤 재검사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져 '질병 증거 없음'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로써 사라는 자궁적출술이나 항암·방사선 치료 없이 회복할 수 있었다. 그는 "불과 3개월 만에 암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 모두가 놀랐다"고 말했다. 사라는 가족력도 없고 유전자 검사에서도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암 발생 원인은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그는 또래 여성들에게 "젊고 건강하더라도 비정상적인 출혈을 절대 가볍게 넘기지 말라"며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를 무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폐경 후 질 출혈, 월경 과다, 생리 기간 외 부정 출혈, 성관계 후 출혈, 악취 나는 분비물, 골반 통증 등이 반복된다면 반드시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조기 검사가 중요하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6,560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6,382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2,357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6,334
1877 카페인 ‘최대 4배 차이’···스타벅스·빽다방·메가커피 조사해보니 Hot 박수희 2026-06-01 480
1876 아이가 사고를 치고 도둑질을 했을 때도 친엄마처럼 직접 합의하러 다녔다 Hot 호이아나 2026-06-01 432
1875 윤석열 '위증' 1심 무죄...'사후 선포문' 강의구 실형 Hot 소수인 2026-06-01 419
1874 “당신 때문에 집 오기 싫다”... 남편 돈 훔치다 걸린 의붓아들의 폭언 Hot 호이아나 2026-06-01 446
1873 "테이저건·고문자세·섬광탄 반복" 석방 활동가들 이스라엘군 만행 폭로 Hot 최순팔 2026-06-01 432
1872 로봇 춤 넘어 진짜 '공장 직원' 됐다…현장서 본 패러다임 대전환 Hot 최하정 2026-06-01 436
1871 코엑스웨딩박람회, 대형 행사 방문 전 체크포인트 Hot 이효정 2026-06-01 429
1870 [감독의 장면] 수장된 무덤들 전경... "영화의 가장 큰 동력" Hot 사카모토 2026-06-01 431
1869 서울웨딩박람회, 서울결혼박람회 준비 방법 정리 Hot 곽시원 2026-06-01 412
1868 손연재, 흰 셔츠 하나로 완성한 청순미…아들과 함께한 근황 공개 Hot 허아니망 2026-06-01 424
1867 탈의실 女제자들 6000회 몰카 해외로도 퍼졌다… 태권도 관장 “카메라 설치만” 변명했지만 Hot 넘무행 2026-06-01 433
1866 월 300만원이나 1000만원을 받는 스페셜 지원금 대상자 Hot 대중킴 2026-06-01 432
1865 전라도 갈 땐 여권 대신 숟갈 챙겨라잉”... 스벅 이어 이번엔 홈쇼핑 지역 비하 논란 Hot 김이낭 2026-06-01 437
1864 태안 앞바다서 체포된 中 반체제 인사, 둥광핑 구속영장 기각 Hot 고현정 2026-06-01 421
1863 "AI 인용 많은 창작자에 현금 쏜다"...네이버 메이트 뭐길래 Hot 틱구탁 2026-06-01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