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하닉, 공부 못한 애들 가던 곳…인생은 운” 현대차 직원 푸념

  • 강남언니
  • 0
  • 1,548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3

.유류분반환청구소송 현대차에 재직 중인 직장인이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으로 ‘억대 성과급’을 받게 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취업한 이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에는 현대차 직원 A씨의 글이 올라왔다. ‘블라인드’는 직장 인증을 해야 글을 남길 수 있는 구조다. A씨는 “인생은 참 운이 99%인 것 같다”며 “입사할 때만 해도 삼성전자는 공부 못하는 애들이 대기업 타이틀 달아보겠다고 가는 정도였다. SK하이닉스는 전문대 애들이 가는 곳이라, 마이스터고 졸업생보다 공부를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A씨는 이어 “현대차 성과급을 평생 벌어도 삼전, 하이닉스 애들보다 못 번다는 게 참…”이라며 한탄했다. 그는 “뭔가 내가 알던 상식이 아예 어긋나 버린 것 같다”면서 “부러운 느낌이 아니라 그냥 나라 자체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같은 주장에 대해 네티즌들은 “AI시대와 맞물려 운이 미친 듯 좋았던 것 뿐”, “부럽다”, “인생이 운이라는 말에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부 네티즌은 “왜 남의 노력을 깎아내리냐”, “결과론적인 논리다”, “비교하면 할수록 불행해진다. 가진 것에 감사해야 한다”며 A씨의 주장을 비판했다. 특히 삼성전자에 재직 중이라는 한 네티즌은 “성적순으로 돈을 잘 벌어야 한다는 네 생각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SK하이닉스 직원이라는 또 다른 네티즌은 “20년 전에는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다 공기업 가고 교대에 갔다. 뭐든 시기가 있기 마련”이라고 글을 남겼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4,820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4,434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0,233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3,884
563 터널서 불난 냉동탑차, 경연대회 가던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 김유지니 2026-05-14 1,934
562 "사후조정 더 이상 없다, 파업 강행"…삼성전자 노조, 가처분 심문서 '적법성' 주장 캐시타임 2026-05-14 1,975
561 장동혁 울컥 “김상욱 배신자…함께 탄 배 불 지르고 도망” 외이링포 2026-05-14 1,994
560 물론 정치권도 노력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그레이몬 2026-05-14 1,966
559 사정이 이렇다 보니 환자들 사이에선 “전문의를 찾기 쉽지 않다”는 불만이 끊이지 않는다 외이링포1 2026-05-14 1,896
558 112에는 "남자에게 납치됐다", 119에는 "산에 불 났다"⋯허위 신고 일삼은 30대 김유지니 2026-05-14 1,973
557 실제 서울의 정비사업은 공사비 상승과 금융비용 부담까지 겹치면서 김유지니 2026-05-14 1,949
556 청와대 "삼성, 아직 노사대화 시간 남아…대화로 해결 적극 지원" 킹골드 2026-05-14 1,918
555 항간의 인식과 달리 2019년 조국 사태 자체가 청년층 여론에 미친 영향 다음카 2026-05-14 1,928
554 서울 신축 아파트가 없다…건설사는 미분양 '비명' 김유지니5123 2026-05-14 1,966
553 청년 삶 위협하는 저출생·연금·주거 문제, 누가 선점할 것인가 익룡1 2026-05-14 1,902
552 가족과 주왕산 찾은 초등생 실종 이틀째…헬기 투입 수색 외이링포 2026-05-14 1,974
551 삼성전자의 경우 영향은 다소 복합적이다 황장군 2026-05-14 1,959
550 이 대통령 "소년공 출신 자랑스러워… 친노동은 반기업이라는 이분법 깨야" 밥먹자 2026-05-14 1,960
549 '직매입 갑질' 의혹에 발목 잡힌 무신사 김유지니 2026-05-14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