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역사 왜곡 논란에 배우들 직접 사과

  • 소나타
  • 0
  • 731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3

.성범죄전문변호사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아나운서] 드라마 역사 왜곡 논란에 배우들 직접 사과 [앵커] 최근 유행하는 '21세기 대군부인' 얘기군요? [아나운서] 그렇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분이 문제가 됐던 건데요. 변우석이 연기하는 이안대군이 왕으로 즉위하는 장면에서 이안대군은 구류면류관을 착용하고 있고 신하들은 "천천세"를 외쳤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이 한국의 자주성을 인정하지 않는 고증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사 강사 최태성은 SNS를 통해 쓴소리를 던졌는데요. 황제는 줄이 12개인 십이면류관을 착용하는 것이 맞고 천천세가 아니라 만만세가 맞다며 치명적인 예법 오류를 비판했습니다. 또 미디어 시장의 고질적인 역사 왜곡 논란을 두고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배우들의 출연료는 몇억을 아낌없이 지불하면서 역사 고증 비용은 몇십만으로 퉁치려 하시는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서 고증에 드는 시간은 왜 그리도 무시하는지"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제작진들은 다음날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고요. 주연 배우인 아이유와 변우석도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아이유는 "작품의 주연배우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고 큰 실망을 끼친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라고 밝혔고요. 변우석도 SNS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 연기뿐 아니라 작품이 가진 메시지와 맥락까지 더욱 책임감 있게 살펴보고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게 되었다"라고 했습니다. [앵커] 한국 드라마가 이제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영향력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고 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소식은요?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7,357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7,151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3,166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7,081
1603 다만 아직까지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동아일보 조사에서 다행이다 2026-05-29 626
1602 "점심값 아끼려고 자주 먹는데"…직장인 한숨 나오는 이유 최혜성 2026-05-29 636
1601 '깜깜이' 전 마지막 여론조사 부산시장 선거 '초접전' 양상 루피상 2026-05-29 635
1600 태아보험, 보장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김태원 2026-05-29 637
1599 연예인들 도박폭로한 MC몽…이번에는 아이유 언급해 ‘파장 일파만파’ 뽀로로 2026-05-29 639
1598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 막판 총공세…獨 맹추격 학교장 2026-05-29 694
1597 답례품 제작, 단가보다 중요한 선택 기준 곽두원 2026-05-29 634
1596 “카카오 결국 멈추나” 본사 포함 공동파업 초읽기 자리에서 2026-05-29 635
1595 중국, 사상 처음으로 미국의 달러 제재망에 맞서다 테스형 2026-05-29 623
1594 판촉물, 효과를 높이려면 무엇을 먼저 고민해야 할까요? 곽두원 2026-05-29 620
1593 반쪽·가식·변명·면피…정용진 대국민 사과에도 여론 싸늘 에이스 2026-05-29 626
1592 법원, ‘남양주 스토킹 살인’ 김훈 기존 폭행·상해 사건 병합 심리 냉동고 2026-05-29 639
1591 침실 인테리어, 분위기보다 중요한 것은 ‘편안함’입니다 곽두원 2026-05-29 628
1590 [감독의 장면] 수장된 무덤들 전경... "영화의 가장 큰 동력" 사카모토 2026-05-29 638
1589 평택을 단일화 난항...부산선 박근혜 지원 유세 주목 외톨이 2026-05-29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