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역사 왜곡 논란에 배우들 직접 사과

  • 소나타
  • 0
  • 1,117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3

.성범죄전문변호사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아나운서] 드라마 역사 왜곡 논란에 배우들 직접 사과 [앵커] 최근 유행하는 '21세기 대군부인' 얘기군요? [아나운서] 그렇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분이 문제가 됐던 건데요. 변우석이 연기하는 이안대군이 왕으로 즉위하는 장면에서 이안대군은 구류면류관을 착용하고 있고 신하들은 "천천세"를 외쳤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이 한국의 자주성을 인정하지 않는 고증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사 강사 최태성은 SNS를 통해 쓴소리를 던졌는데요. 황제는 줄이 12개인 십이면류관을 착용하는 것이 맞고 천천세가 아니라 만만세가 맞다며 치명적인 예법 오류를 비판했습니다. 또 미디어 시장의 고질적인 역사 왜곡 논란을 두고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배우들의 출연료는 몇억을 아낌없이 지불하면서 역사 고증 비용은 몇십만으로 퉁치려 하시는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서 고증에 드는 시간은 왜 그리도 무시하는지"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제작진들은 다음날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고요. 주연 배우인 아이유와 변우석도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아이유는 "작품의 주연배우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고 큰 실망을 끼친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라고 밝혔고요. 변우석도 SNS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 연기뿐 아니라 작품이 가진 메시지와 맥락까지 더욱 책임감 있게 살펴보고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게 되었다"라고 했습니다. [앵커] 한국 드라마가 이제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영향력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고 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소식은요?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0,301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0,029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6,026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0,110
2154 “검색 넘어 구매·예약까지”…네이버식 AI 에이전트 승부수 동그세 2026-06-04 919
2153 그 불안의 한복판에 한동훈이 있다 은평구 2026-06-04 937
2152 산재전문변호사 문제를 차분하게 검토하는 현실적인 방법 자본가 2026-06-04 1,097
2151 월 300만원이나 1000만원을 받는 스페셜 지원금 대상자 대중킴 2026-06-04 1,087
2150 황교안은 유의동 저격 현수막 걸었다…단일화 물 건너간 평택을 난투 안좋아 2026-06-04 1,078
2149 구축아파트 인테리어, 리모델링 전 꼭 체크해야 할 부분 곽두원 2026-06-04 1,153
2148 ‘보수 결집’의 실체와 모순 성북구 2026-06-04 1,056
2147 폐차장 알아보기 전 확인해야 할 가격과 상태 점검 기준 굉장하다 2026-06-04 1,145
2146 5㎞ 옆에 KTX역 있는데 또 “신설”… “고속철 아닌 지하철 될 판” 외톨이 2026-06-04 1,168
2145 이혼변호사 알아볼 때 먼저 확인해야 할 법률 검토 기준 놀면서 2026-06-04 1,077
2144 “상식적 정치인과 함께 갈 것” 한동훈 유세장에 나온 국힘 후보들 네로야 2026-06-04 1,159
2143 하루 쉬었을 때보다 긴 휴식 뒤 더 높아 신당동떡 2026-06-04 1,087
2142 "빚 갚으세요, 카드·계좌이체 모두 가능"…알고보니 AI 추심원 엔드게임 2026-06-04 1,066
2141 인천마약변호사 문제를 차분하게 검토하는 현실적인 방법 엔두키 2026-06-04 1,079
2140 주병기 “60% 기준 검토…전액 환불은 다행” 콘치즈 2026-06-04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