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야놀자 겨눈 검찰…"가능한 제재 수단 동원"

  • 광고링
  • 0
  • 1,435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3

.이혼시재산분할 여기어때와 야놀자가 입점 숙박업체에 광고 상품을 판매하면서 미사용 할인 쿠폰을 일방적으로 소멸시키는 등 갑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여기어때와 야놀자 법인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여기어때 창업주인 전 대표 A씨도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 업체는 2017년부터 앱 내 노출 광고 상품에 할인 쿠폰을 결합한 형태의 상품을 숙박업소에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숙박업소들은 플랫폼 노출을 위해 광고 상품 구매가 사실상 필수였고, 할인 쿠폰 역시 함께 구매해야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숙박업자들이 숙박 플랫폼에 지불하는 월평균 광고비는 평균 107만9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국회 숙박 플랫폼 상생간담회에 참석했던 용인의 한 숙박업자는 "일부 숙박업자는 숙박 플랫폼에 월 800만원씩 광고비를 내는데, 나만 안 하면 노출에서 밀리기 때문에 결국 플랫폼에서 광고를 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토로했다. 문제는 사용되지 않은 할인 쿠폰을 플랫폼 측이 일방적으로 소멸 처리해 이익을 챙겼다는 점이다. 야놀자는 계약기간 1개월 종료 후 미사용 쿠폰을 모두 없앴고, 여기어때는 쿠폰 유효기간을 하루로 설정해 당일 사용하지 않은 쿠폰을 소멸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미사용 쿠폰을 소멸시켜 반복적으로 재판매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보고 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4,275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3,880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0,062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3,743
658 윤석열 내란 항소심 재판 ‘잠정 정지’…“재판부 못 믿겠다” 30분 만에 피고인 절반 퇴정 외이링포 2026-05-15 1,903
657 초등생 여아 만져대던 60대男 "내 마누라로 딱이네" 김유지니 2026-05-15 1,909
656 국힘 정성국, 국제학교·외국교육기관 ‘학교 폭력 예방’ 마련법 대표발의 외이링포2232 2026-05-15 1,867
655 삼성전자, 두아 리파 '220억 소송'에 반박…"무단 사용 아냐" 김유지니 2026-05-15 1,882
654 그릭요거트, 단백질과 장 건강 함께 챙기는 식품 외이링포333 2026-05-15 1,907
653 한병도 "나무호 공격 주체 섣불리 특정 땐 호르무즈 韓선박 26척 위험" 김유지니5123 2026-05-15 1,835
652 코엑스 웨딩박람회 12 2026-05-15 1,900
651 올리브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비타민 E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다 외이링포 2026-05-15 1,862
650 "알바 동료였다" 성폭행범 정체…하루 뒤 '여고생 살해' 김유지니 2026-05-15 1,886
649 A 군은 오늘 오전 10시 13분 주봉 인근 용연폭포 방면 100m 지점에서 발견됐습니다. 김유지니 2026-05-15 1,865
648 연세 드실수록 왕비같이 드셔야” 82세 선우용여가 꼭 챙긴 ‘장수 식재료 외이링포333 2026-05-15 1,885
647 종합특검, '계엄 정당화 메시지' 김태효 前안보실차장 15일 소환 외이링포 2026-05-15 1,897
646 李대통령 "박정희 시작 새마을운동, 큰 성과… 지금도 유용" 외이링포22 2026-05-15 1,903
645 김재섭 "정원오, 잘 싸우는 것 같은데…양자 토론 응해라" 김유지니31 2026-05-15 1,906
644 14명 숨진 대전 '안전공업', 다른 공장도 엉망이었다…안전교육 빼먹고 산업재해 은폐 의혹까지 김유지니5123 2026-05-15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