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피해 늘지만 '도움 요청' 신뢰는↓…절반은 알아도 '방관'

  • 안좋아
  • 0
  • 679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3

.인천마약변호사 문제는 피해가 반복돼도 도움 요청에 대한 신뢰가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반복적으로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한 학생 비율은 2년 전보다 약 1.4배 늘었다. 반면 도움을 요청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답한 비율은 최근 5년 사이 약 3배 증가했다. 학교폭력을 목격한 학생 가운데 절반 이상은 개입하지 않고 방관했다고 응답했다. 방관의 이유로는 '돕는 방법을 모른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재단은 도움 요청의 효능감이 낮아지고 방관이 확산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학교폭력 발생 시 대화나 중재보다 법적 분쟁으로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실제 학교폭력 쌍방 신고 사례는 2년전보다 30% 가량 늘었다. 학교폭력 피해자 부모 박지연씨(가명)는 "피해 증거를 모아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더니 가해자 측에서는 사과보다 변호사 선임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고 말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7,297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7,091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3,122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7,028
1381 CJ그룹,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에 경찰 수사 의뢰 물건얼마 2026-05-26 670
1380 중학교서 만취한 40대 학부모가 대걸레 휘두르고 난동…“자녀 체험학습 반려해서” 승혜김 2026-05-26 662
1379 요즘 다들 보안이나 계좌 관리는 어떻게 함? 이택춘 2026-05-26 657
1378 소금물 가글하던 40대 女, “핏덩어리 나와”… 무슨 일? 정발산 2026-05-26 692
1377 개인회생 절차,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리 곽시원 2026-05-26 661
1376 '10만 명 중 한 명' 아이의 엄마, 국제학회 위원회에 들어가다 닭갈비 2026-05-26 681
1375 가세연 '해외 접대 성매매 의혹' 제기에 김상욱 "마타도어…법적 대응" 피콜로 2026-05-26 671
1374 송도 웨딩박람회 김송도 2026-05-26 661
1373 “스타벅스 들고 다니면 죽인다”…살벌한 협박 글 올린 60대 입건 칼이쓰마 2026-05-26 672
1372 '진짜 로마'는 아프리카에 있다 김언니 2026-05-26 665
1371 팰리세이드 장기렌트 가격, 비교가 중요한 이유 곽시원 2026-05-26 658
1370 삼성전자 주주단체, "노사 잠정 합의안 위법"…법적 대응 예고 홀로루루 2026-05-26 669
1369 "애사심 넘치던 분이"…포켓몬 만들던 최승호, 3년 뒤 삼성 노조위원장으로 비에이치 2026-05-26 643
1368 스벅 이어 무신사…李 대통령 "사람 탈 쓰고 이럴 수가" 월비릭 2026-05-26 643
1367 "여자들 성매매 용돈벌이"…대학교수, 강의 중 성희롱 발언 논란 원주언 2026-05-26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