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피해 늘지만 '도움 요청' 신뢰는↓…절반은 알아도 '방관'

  • 안좋아
  • 0
  • 1,098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3

.인천마약변호사 문제는 피해가 반복돼도 도움 요청에 대한 신뢰가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반복적으로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한 학생 비율은 2년 전보다 약 1.4배 늘었다. 반면 도움을 요청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답한 비율은 최근 5년 사이 약 3배 증가했다. 학교폭력을 목격한 학생 가운데 절반 이상은 개입하지 않고 방관했다고 응답했다. 방관의 이유로는 '돕는 방법을 모른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재단은 도움 요청의 효능감이 낮아지고 방관이 확산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학교폭력 발생 시 대화나 중재보다 법적 분쟁으로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실제 학교폭력 쌍방 신고 사례는 2년전보다 30% 가량 늘었다. 학교폭력 피해자 부모 박지연씨(가명)는 "피해 증거를 모아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더니 가해자 측에서는 사과보다 변호사 선임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고 말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0,032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9,754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5,751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9,838
1906 “하여튼 관광객들 좀 온다 싶으면” BTS 통탄한 ‘부산 바가지’에 대통령도… 호이아나 2026-06-01 911
1905 울산웨딩박람회, 울산결혼박람회 일정과 혜택 정리 곽선덕 2026-06-01 894
1904 “늘 바른말 해온 사람”... 이준석, 국힘 유의동 지지 선언 외이링포 2026-06-01 856
1903 “근육 녹도록 때린 이스라엘군, 성폭력까지”…석방 활동가들 폭로 그건아니 2026-06-01 900
1902 관심 병사였던 주인공이 요리 기술을 습득해 전설적인 취사병으로 성장하는 호이아나 2026-06-01 911
1901 긴 드라마의 '숨통' 터주는 유쾌함… 주연만큼 인기인 '밉상' 조연들 호이아나 2026-06-01 895
1900 그는 다만 GTX 삼성역 건설 현장의 이른바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해서는 첸기아 2026-06-01 935
1899 김종인 "6.3 선거 판세, '민주당 압승' 큰 변화 없을 것" 외교통상 2026-06-01 924
1898 박지현 명문대 출신이었다… '암투병' 가족사도 공개 호이아나 2026-06-01 930
1897 음주 비행하려다 딱 걸렸다…승무원 음주에 일본항공 출발 지연 수원왕 2026-06-01 911
1896 대전웨딩박람회, 대전결혼박람회 준비 방법 총정리 곽시원 2026-06-01 911
1895 찹쌀떡 역시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꼭 사 간다는 간식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호이아나 2026-06-01 942
1894 가짜 문서에 속았나…동아일보 중수청 단독 기사 삭제 무효하다 2026-06-01 932
1893 채연, “밥에 ‘이것’ 넣었더니 흰머리 안 나”… 대체 뭐야? 성수현 2026-06-01 939
1892 연합뉴스TV 노조 "회사 공멸 보면서 '1대주주' 연합뉴스 챙기기만" 유효하타 2026-06-01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