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피해 늘지만 '도움 요청' 신뢰는↓…절반은 알아도 '방관'

  • 안좋아
  • 0
  • 1,549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3

.인천마약변호사 문제는 피해가 반복돼도 도움 요청에 대한 신뢰가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반복적으로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한 학생 비율은 2년 전보다 약 1.4배 늘었다. 반면 도움을 요청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답한 비율은 최근 5년 사이 약 3배 증가했다. 학교폭력을 목격한 학생 가운데 절반 이상은 개입하지 않고 방관했다고 응답했다. 방관의 이유로는 '돕는 방법을 모른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재단은 도움 요청의 효능감이 낮아지고 방관이 확산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학교폭력 발생 시 대화나 중재보다 법적 분쟁으로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실제 학교폭력 쌍방 신고 사례는 2년전보다 30% 가량 늘었다. 학교폭력 피해자 부모 박지연씨(가명)는 "피해 증거를 모아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더니 가해자 측에서는 사과보다 변호사 선임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고 말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5,141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4,748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0,470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4,107
1891 김부각 역시 미국인들 사이에서 의외로 반응이 좋다는 간식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호이아나 2026-06-01 1,186
1890 원주웨딩박람회, 원주결혼박람회 준비 꿀팁 정리 곽시원 2026-06-01 1,192
1889 "파리 잡으려다"…마을 주민 음식에 농약 뿌린 60대 실형 혜성링 2026-06-01 1,186
1888 尹 정부 방심위가 차단하려 했던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연애박사 2026-06-01 1,186
1887 최근 외국인들 사이에서 가장 반응이 뜨겁다는 한국 간식 중 하나가 바로 약과 호이아나 2026-06-01 1,207
1886 '디지털교도소', '우울증갤러리' 사례… '불법성'이 관건 충천 2026-06-01 1,185
1885 경찰, 'LG전자 칼부림' 60대男 구속영장 신청…살인미수 적용 백지영 2026-06-01 1,167
1884 수원웨딩박람회, 수원결혼박람회 일정과 준비 방법 곽시원 2026-06-01 1,221
1883 대통령이 꺼낸 '일베 폐쇄'… '불법성' 입증할 수 있을까 대화말 2026-06-01 1,176
1882 이번엔 족집게? 방송사들 지방선거 출구·예측조사 총력전 테그호 2026-06-01 1,192
1881 한국인은 흔해서 모르는데.. 미국인들이 박스로 사 간다는 뜻밖의 간식 호이아나 2026-06-01 1,183
1880 이승준 활동가 "이 모든 체계적 폭력, 시온주의의 본질" 나의번성 2026-06-01 1,212
1879 카페인 ‘최대 4배 차이’···스타벅스·빽다방·메가커피 조사해보니 박수희 2026-06-01 1,310
1878 아이가 사고를 치고 도둑질을 했을 때도 친엄마처럼 직접 합의하러 다녔다 호이아나 2026-06-01 1,201
1877 윤석열 '위증' 1심 무죄...'사후 선포문' 강의구 실형 소수인 2026-06-01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