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안 파는 시장’에서 ‘못 파는 시장’으로

  • 외모재
  • 0
  • 1,596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3

.수원마약전문변호사주사위는 던져졌다. 다주택자들을 위한 마지막 퇴로는 사실상 닫혔다. 5월 9일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면서 부동산시장은 이제 ‘안 파는 시장’이 아니라, ‘못 파는 시장’이 됐다. 다주택자 처지에서 매도는 더는 현실적 선택지가 아니다. 팔아도 남는 게 없는 만큼 굳이 처분할 이유가 사라졌다. 다주택자 물량이 사라지면 결국 거래는 1주택자 중심으로 돌아가게 된다. 신축 아파트 공급 감소가 예정된 가운데 매물까지 줄어들면 작은 수요에도 가격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무엇보다 다들 주택 매매 시장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고, 전월세 시장 문제는 외면하고 있다. 전월세 가격이 본격적으로 상승하면 이는 매수심리를 자극하는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다. 최고 82.5% 세율 현실화… 다주택자 “팔아도 남는 게 없다” 어쩌다 상황이 이렇게 됐을까. 양도소득세 중과는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매도할 때 기본 양도소득세율(6~45%)에 추가 세율을 더하는 제도다. 2주택자는 20%포인트, 3주택 이상 보유자는 30%포인트가 중과된다. 문재인 정부인 2017년 ‘8·2 부동산대책’을 통해 도입됐고, 2020년 ‘7·10 대책’으로 강화됐다. 윤석열 정부는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를 시도했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고, 시행령 개정을 통해 우회적으로 양도소득세 중과를 유예했다. 이재명 정부 들어서며 분위기는 급변했다. 5월 9일 전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면 중과를 피할 수 있도록 하며, 다주택자에게 마지막 출구를 제시한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그 시한이 지났다. 당초 양도소득세 중과 부활이 결정되자 시장에는 매물이 쏟아졌다. 지금의 양도소득세 중과는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과세에 가깝기 때문이다. 다주택자들이 세금 부담을 피하기 위해 매물을 내놓으며 일부 핵심지는 단기 조정을 받았다. 반면 서울 외곽이나 여타 지역은 조정 폭이 제한적이거나 오히려 가격이 상승하는 양상도 나타났다. 부동산 투자자 사이에서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 전 급매가 마지막 기회’라는 인식이 퍼졌고, 막판에 거래가 늘어난 탓이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6,169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5,785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1,425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4,995
7498 마약사건변호사 상담에서 휴대전화 기록이 중요한 이유 김이지나 2026-07-11 795
7497 미프진(Mifegyne) 정품 판매-{ zso64.com } asd 2026-07-11 764
7496 재산보다 채무가 많아도 부산개인회생 검토가 필요한 이유 김이지나 2026-07-11 748
7495 사건 경위와 수사·재판 단계를 정확히 맞추는 일이 빠지지 않게 하는 사기죄변호사 검토 순서 김이지나 2026-07-11 740
7494 부동산전문변호사와 명도 문제를 검토할 때 점유 관계 살피기 김이지나 2026-07-11 769
7493 서울시강북구 미프진약물로낙태-정품미프진낙태약구입방법{ zso64.com } asd 2026-07-11 783
7492 인천마약전문변호사 관련 선택지를 차분히 비교하는 기준 김이지나 2026-07-11 765
7491 이혼변호사에게 공동재산과 개인재산을 나누어 설명하기 김이지나 2026-07-11 776
7490 부득이한 임신, 중절약 (미프진) 가격과 처방 방법은?{ zso64.com } asd 2026-07-11 802
7489 갑론을박 '미프진' 약사는 무엇을 해야할까?{ zso64.com } asd 2026-07-11 785
7488 형사변호사에게 유리한 사실만 말하면 판단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김이지나 2026-07-11 795
7487 비교할수록 선명해지는 성범죄변호사 선택 기준 김이지나 2026-07-11 797
7486 미프진정품 미프진구매 미프진코리아 『zso64.com』 낙태약구매사이트 asd 2026-07-11 798
7485 부양가족 인정 여부가 개인회생신청 변제금에 미치는 영향 김이지나 2026-07-11 788
7484 마약전문변호사 상담에서 공범 진술을 그대로 믿기 어려운 이유 김이지나 2026-07-11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