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부터 공소취소까지' 전력투구...반전 노리는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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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5-24

.부산성범죄변호사 [앵커]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는 흐름 속에, 국민의힘은 막판 뒤집기를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노사 갈등부터 공소취소 특검까지, 현안마다 대여 공세의 전선을 확대하는 모습입니다. 박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아침 첫 일정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 단식장을 찾았습니다. 고졸 출신으로 첫 삼성 임원에 오른 양 후보의 경쟁력을 부각하는 동시에, 민주당이 악법을 만든 탓이니,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나서 해결해라, 정부 책임론을 꺼냈습니다. [양향자 /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 기업도 방법이 없어 노란봉투법도 통과시키고 나니까….]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악법은 민주당이 다 통과시키고, 문제가 발생하면 나서서 해결하는 건 늘 국민의힘 몫이고…] 여권의 입법 폭주를 사태 원인으로 지목하며 삼성전자 파업 상황을 선거전에 끌어들인 건데,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유의동 국민의힘 평택을 재선거 후보도 단식장을 찾아 양 후보를 격려했습니다. 국회에선 '보수 결집'의 도화선, '공소 취소 특검' 논란을 재소환했습니다. 중앙선대위 산하 관련 특위까지 꾸렸는데, 여당은 선거가 끝나면 특검을 재추진할 게 분명하다며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달라고 읍소했습니다. [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 : 물가나 환율 민생이 이렇게 어려운데 본인 재판 없애는 게 국정 최고 순위가 되어서 되겠습니까.] 대대적인 여론전과 동시에, 전국 방방곡곡을 향한 당 투톱의 발걸음도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경남에서 보수 지지층 결집을, 송언석 원내대표는 서울과 인천에서 중도 무당층 민심을 각각 나눠 맡으며 지원 유세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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