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 지지했던 교총 전 회장이 '진보 정근식' 지지한 까닭

  • 자본가
  • 0
  • 381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4

.부산성범죄전문변호사 안양옥 "정근식 후보의 교권 보호와 교사 정치기본권 철학에 동의" 19일 오후 4시, 안 전 회장은 서울 안국동 정근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많은 분께서 놀라실 수 있겠다"라고 입을 떼었다. 그런 뒤 안 전 회장은 "과거 저는 보수 진영 교육감 후보로 나섰던 사람이다. 교총 회장으로서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과 전문성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해왔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안 전 회장은 "그런 제가 오늘, 민주진보 단일후보인 정근식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정치적 선택 때문이 아니다"라면서 "오직 서울교육의 미래를 누구에게 맡겨야 하는가, 그 질문 앞에서 내린 교육적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안 전 회장은 정 후보를 지지하게 된 까닭에 대해 "정근식 후보가 교육감으로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가 교권 보호를 실제 행정과 정책으로 구현해 가는 모습을 확인했다"라면서 "'교사의 정치기본권'에 대한 정근식 후보의 철학이 제가 오랫동안 가져온 신념과 맞닿아 있었기 때문이다. 교사는 민주사회의 정당한 권리에서도 배제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안 전 회장은 다음처럼 강조했다. "이제 서울교육은 갈등보다 통합이 필요하고, 대립보다 품격이 필요하며, 구호보다 실천이 필요하다." 이 선언을 지켜본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은 "오늘 지지 선언은 역사적 현장이다. 감동이 있었다"라면서 "이념적 갈등과 대립이 사라지고 교육통합으로 가는 길을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라고 평가했다. 정근식 후보도 "서울교육의 역사에서 서로 나누어진 진영에 있던 분들이 함께할 수 있는 최초의 역사적 사건"이라면서 "앞으로 모든 시민이 모이고, 교사노조,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총이 함께 하는 토론의 장이 만들어질 때 교육 100년의 큰 계획을 꿈꿀 수 있다"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5,869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5,690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702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642
1941 "신분증만 들고 전국 어디서나"…내일부터 사전투표 Hot 승혜김 2026-06-01 203
1940 태아보험 사은품, 혜택만 보지 말고 보장까지 함께 확인하세요 Hot 곽지원 2026-06-01 201
1939 블로믹스 '에오스레드', 과금 제한 서버 '스피로스' 정식 공개 Hot 호이아나 2026-06-01 198
1938 화천 찾은 우상호 "군사규제 풀고 청년 일자리 만들겠다"…5대 공약 Hot 애헤이 2026-06-01 198
1937 태풍 ‘장미’ 북상…한반도 영향권 밖 가능성 높아 Hot 홀로루루 2026-06-01 212
1936 태아보험 비교, 가입 전 꼭 살펴봐야 할 핵심 기준 Hot 곽지원 2026-06-01 214
1935 ‘서사 투쟁’을 피할 수는 없다 Hot 호이아나 2026-06-01 218
1934 “미국 스벅, 인종차별 논란에 매장 8천곳 문 닫고 직원 교육…정용진, 결단해야 Hot 워크맨 2026-06-01 211
1933 태아보험 다이렉트, 출산 전 미리 확인하면 좋은 준비 기준 Hot 곽지원 2026-06-01 203
1932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로 5명 사망·2명 중경상 Hot 루피상 2026-06-01 204
1931 태아보험 다이렉트 비교, 필요한 보장만 실속 있게 준비하는 방법 Hot 곽지원 2026-06-01 209
1930 “국가의 영혼을 둘러싼 전투”가 최고조에 달한 시기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이었다 Hot 호이아나 2026-06-01 204
1929 LG 칼부림 60대 "해고 통보에 범행"…경찰, 영장신청 검토 Hot 에어맨 2026-06-01 215
1928 태아보험 비교사이트, 예비 부모가 활용하면 좋은 체크 포인트 Hot 곽지원 2026-06-01 208
1927 ‘제2의 깐부 회동’ 젠슨 황…이번엔 성수서 ‘삼겹살 소맥' Hot 크롱아 2026-06-01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