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스타벅스 불매 강요하나…이재명 정부, 기업 때리기 도 넘어"

  • 그룹보이
  • 0
  • 688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6

.신논현 피부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스타벅스 불매 움직임과 관련해 "억지 '기업 때리기'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번 과거의 비극을 늘 '정치적 땔감'으로 우려먹고 또 우려먹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5·18민주화운동 46주년이던 지난 18일 자사 텀블러를 홍보하면서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의 문구를 사용했다가 5·18민주화운동과 고 박종철 열사 모욕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스타벅스코리아의 모회사인 신세계그룹은 대표를 경질하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후 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해당 논란을 강하게 비판하자, 행정안전부 장관은 스타벅스 불매운동을 촉구했고 국가보훈부는 상품권 사용 자제 방침을 정했다. 이에 대해 나 의원은 "기업의 마케팅을 억지로 엮어 '악질 장사치의 패륜'으로 둔갑시켜 황당한 마녀사냥을 계속한다"며 "이런 식이라면 4월 16일(세월호 참사일)엔 구급차 사이렌도 끄고, 5월 18일엔 아이스크림 '탱크보이'도 판매 금지해야 할 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적 아픔을 오직 자신들의 지지층 결집과 편 가르기를 위한 선동 도구로 악용하는 나쁜 정치"라며 "언제까지 애먼 기업을 제물 삼아 과거의 상처를 들쑤실 작정인가"라고 비판했다. 또 "'쿠팡'에 이어 '스타벅스'"라며 "대통령이 직접 나서 글로벌 기업을 '저질 장사치'라며 겁박하고, 정부는 정당하게 수여한 '표창' 취소까지 거론하며 기업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왜 이렇게까지 억지 무리수를 두는 것일까"라며 "어려운 민생과 측근들의 치부를 덮기 위한 얄팍한 시선 돌리기 연막술"이라고 했다. 나 의원은 "지금 국민은 고물가·고금리, 대출 규제, 전월세 부담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데 여권 인사들의 스캔들은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이 직접 '민심의 사이렌', '심판의 사이렌'을 크게 울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7,315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7,108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3,134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7,044
1574 박민식 삭발 단행…승부수 선거운동기간 첫날에 띄웠다 경제자유 2026-05-28 608
1573 지금은 다시 ‘이건희’를 읽을 때 소나타 2026-05-28 611
1572 태풍 ‘장미’ 북상…한반도 영향권 밖 가능성 높아 홀로루루 2026-05-28 610
1571 홈플러스, 메리츠에 대출 재요청⋯"김광일 부회장 이행보증" 혼자림 2026-05-28 608
1570 한편 장 대표는 "이재명의 입에서 사라진 단어들이 있다. 유퀴즈 2026-05-28 613
1569 대법 "HD현대重, 하청노조 단체교섭 의무 없어"⋯개정전 노조법 적용 의류함 2026-05-28 619
1568 현대해상 태아보험, 어떤 점을 살펴보면 좋을까요? 곽두원 2026-05-28 617
1567 이재명 대통령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까를로 2026-05-28 633
1566 정용진 사과에도…국민의힘 "스타벅스 마실 권리", "정용진 절규한다" 서초언니 2026-05-28 621
1565 '깜깜이' 전 마지막 여론조사 부산시장 선거 '초접전' 양상 루피상 2026-05-28 642
1564 부처님오신날 연휴 30도 안팎 무더위…26일 다시 강한 비 온남이 2026-05-28 625
1563 태아보험 다이렉트, 이런 분들에게 맞을 수 있습니다 곽두원 2026-05-28 624
1562 노인회관서 "빨간 옷 다 죽이겠다"…70대 남성 체포 과메기 2026-05-28 616
1561 한동훈 “李 공소 취소 찬성하나” 하정우 “검사 습관 못버렸나” 뽀로로 2026-05-28 615
1560 경찰 "김세의, '김수현 미성년 교제' 허위…김새론 목소리 조작" 아는게힘 2026-05-28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