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스타벅스 불매 강요하나…이재명 정부, 기업 때리기 도 넘어"

  • 그룹보이
  • 0
  • 1,018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6

.신논현 피부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스타벅스 불매 움직임과 관련해 "억지 '기업 때리기'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번 과거의 비극을 늘 '정치적 땔감'으로 우려먹고 또 우려먹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5·18민주화운동 46주년이던 지난 18일 자사 텀블러를 홍보하면서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의 문구를 사용했다가 5·18민주화운동과 고 박종철 열사 모욕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스타벅스코리아의 모회사인 신세계그룹은 대표를 경질하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후 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해당 논란을 강하게 비판하자, 행정안전부 장관은 스타벅스 불매운동을 촉구했고 국가보훈부는 상품권 사용 자제 방침을 정했다. 이에 대해 나 의원은 "기업의 마케팅을 억지로 엮어 '악질 장사치의 패륜'으로 둔갑시켜 황당한 마녀사냥을 계속한다"며 "이런 식이라면 4월 16일(세월호 참사일)엔 구급차 사이렌도 끄고, 5월 18일엔 아이스크림 '탱크보이'도 판매 금지해야 할 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적 아픔을 오직 자신들의 지지층 결집과 편 가르기를 위한 선동 도구로 악용하는 나쁜 정치"라며 "언제까지 애먼 기업을 제물 삼아 과거의 상처를 들쑤실 작정인가"라고 비판했다. 또 "'쿠팡'에 이어 '스타벅스'"라며 "대통령이 직접 나서 글로벌 기업을 '저질 장사치'라며 겁박하고, 정부는 정당하게 수여한 '표창' 취소까지 거론하며 기업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왜 이렇게까지 억지 무리수를 두는 것일까"라며 "어려운 민생과 측근들의 치부를 덮기 위한 얄팍한 시선 돌리기 연막술"이라고 했다. 나 의원은 "지금 국민은 고물가·고금리, 대출 규제, 전월세 부담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데 여권 인사들의 스캔들은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이 직접 '민심의 사이렌', '심판의 사이렌'을 크게 울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8,942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8,722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4,731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8,815
2163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유지보수 시장 본격 공략…로지텍 설비점검업 등록 에이스 2026-06-04 818
2162 "테이저건·고문자세·섬광탄 반복" 석방 활동가들 이스라엘군 만행 폭로 최순팔 2026-06-04 800
2161 경찰증 내밀며 “압수수색 왔다”…문 열어줬더니 성황리 2026-06-04 800
2160 구축아파트리모델링, 공사 전에 꼭 알아야 할 현실적인 부분 곽두원 2026-06-04 801
2159 직장인 업무 효율을 지키는 메신저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 김성기 2026-06-04 792
2158 수원개인회생 상담 전 준비하면 좋은 자료와 절차 흐름 상만하 2026-06-04 796
2157 셀트리온, 창사 이래 첫 노조 출범…“성과급 기준 투명화해야” 냉동고 2026-06-04 811
2156 양주폐차장 알아보기 전 확인해야 할 가격과 상태 점검 기준 최소치 2026-06-04 803
2155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도 서로 빠르게 등을 돌리고 있다 샘숭이 2026-06-04 970
2154 “검색 넘어 구매·예약까지”…네이버식 AI 에이전트 승부수 동그세 2026-06-04 811
2153 그 불안의 한복판에 한동훈이 있다 은평구 2026-06-04 816
2152 산재전문변호사 문제를 차분하게 검토하는 현실적인 방법 자본가 2026-06-04 910
2151 월 300만원이나 1000만원을 받는 스페셜 지원금 대상자 대중킴 2026-06-04 909
2150 황교안은 유의동 저격 현수막 걸었다…단일화 물 건너간 평택을 난투 안좋아 2026-06-04 898
2149 구축아파트 인테리어, 리모델링 전 꼭 체크해야 할 부분 곽두원 2026-06-04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