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면 민주당이 유리한데”…부산 북갑 보며 보수진영 ‘끙끙’

  • 수원왕
  • 0
  • 1,351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6

.아고다할인코드 내달 3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 보수 진영 후보들의 막판 단일화 여부에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단일화 없이 다자 대결 구도로 선거가 치러지면 여당이 유리하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보수 진영의 셈법이 복잡해진 모습이다. 20일 여론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가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 북갑에 거주하는 유권자 중 40.4%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하 후보 다음으로는 2위 한동훈 무소속 후보(32.7%), 3위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20.9%) 등 순으로 이어졌다. 양자 대결을 가정했을 때 하 후보 대 한 후보 구도에서는 41.8% 대 40.0%로 두 후보의 격차(1.8%포인트)가 오차범위(±4.4%포인트) 이내를 기록했다. 반대로 하 후보 대 박 후보 구도에서는 47.2% 대 29.6%로 하 후보가 17.6%포인트 앞서며 오차범위(±4.4%포인트) 밖이었다. 이날 공개된 결과 외에도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하 후보가 선두를 유지하는 가운데 한 후보가 빠르게 추격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까닭에 국민의힘 내 친(親)한동훈계 인사들 사이에서는 보수 지지층의 전략적 표 쏠림에 힘입은 단일화에 대한 기대가 연일 커지고 있다. 한 친한계 국민의힘 원외 인사는 “(지지율) 20%를 마지노선으로 보지 않을까”라며 “선거 직전에 10%대 지지율 찍히는 상황에서 단일화 없이 ‘계속 가겠다’고 했다가 민주당에 (부산 북갑을) 내주면 지도부, 선대위를 향한 비난이 엄청날 텐데 뒷감당 못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친한계를 제외한 대다수 국민의힘 원내외 인사들은 단일화 가능성을 낮게 전망하는 분위기다. 한 후보에게 이번 보궐선거가 탈당 후 첫 정치력 시험대이기에 절실하다고 하나, 당 지도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박 후보로서도 양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데서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4,325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3,923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0,112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3,780
869 오중기 "특정 정당 독점, 경북을 가장 나이 든 지역으로 전락···대학이 살고 청년이 행복한 경북 건설" 시간이 2026-05-21 1,667
868 “어떤 양보도 안 해” 분노한 트럼프, 내일 공격은 보류…커지는 회의론 혼자림 2026-05-21 1,646
867 태아보험 순위 비교사이트, 참고용으로 활용하는 방법 곽두원 2026-05-21 1,585
866 단골 얼굴 멍 자국 유심히 본 편의점주, 60대 가정폭력범 잡았다 호혀허 2026-05-21 1,596
865 “초등생 8명 중 1명 당했다”… 학폭은 더 어려졌는데, 아이들은 점점 신고를 포기했다 의류함 2026-05-21 1,594
864 “이재용 집앞서 집회하겠다” 경고, 주주도 맞불…벼랑끝 삼성의 운명은 지혜노 2026-05-21 1,649
863 주식담보대출, 이용 전 살펴보면 좋은 부분들 곽두원 2026-05-21 1,603
862 20대 틱토커 살해 후 야산 유기한 50대, 수감 중 사망 가이오 2026-05-21 1,670
861 스탁론, 이용 전에 꼭 살펴봐야 할 부분 곽두원 2026-05-21 1,632
860 이란, 미군 철수·배상금 제안..."근본적 입장 차이" 상만하 2026-05-21 1,593
859 이사업체 선택, 어떤 점을 먼저 보면 좋을까요? 곽두원 2026-05-21 1,627
858 스타벅스 글로벌도 ‘탱크데이’ 사과…“철저한 조사 진행 최소치 2026-05-20 1,632
857 첫 여성 ‘발명왕’ 김은미 케어젠 부사장 헤헤로 2026-05-20 1,599
856 조전혁 지지했던 교총 전 회장이 '진보 정근식' 지지한 까닭 자본가 2026-05-20 1,633
855 포장이사 견적, 어떻게 확인하면 부담이 줄어들까요? 곽두원 2026-05-20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