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차고지 구내식당서 60여명 식중독 의심…운행 차질 우려

  • 피콜로
  • 0
  • 1,018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6

.중고화물차 인천 영종도 버스 공영차고지 내 구내식당에서 버스 기사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일부 노선 운행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25일 인천시 중구 보건소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구 운북동 영종권역 버스 공영차고지 구내식당에서 식중독이 발생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버스 기사 A씨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식중독 증상은 지난 23일부터 나타났고, 21일이나 22일 제공된 식단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내식당을 이용한 4개 운수업체 기사 등 60명 이상이 입원하거나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A씨는 또 "식당 운영업체가 외부에서 조리한 음식을 가져다 놓으면 근무자들이 먹는 방식"이라며 "음식이 5~11시간가량 별도 관리 없이 방치된 상태로 제공돼 평소에도 식중독이나 세균 발생 우려가 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식중독 증상으로 출근하지 못하거나 운행을 중단한 기사들이 많다"며 "배차 간격이 긴 영종도 지역 특성상 결행 노선이 늘어나 시민 불편도 우려된다"고 말했다. 운수업체 측도 안내문을 통해 식중독 발생 사실을 공지했다. 업체 측은 "예기치 못한 일로 입원한 운전원들에게 사과드린다"며 "영종 차고지 구내식당은 인천시 위탁 운영 업체지만 사태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중구 보건소 당직실 관계자는 "관련 민원이 접수됐으나 휴일이어서 현재는 담당 부서만 지정된 상태"라며 "구체적인 처리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관련 신고 접수 사실을 확인했다"며 "26일 운수업체와 보건소 등이 함께 현장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8,986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8,771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4,765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8,858
2176 "부정부패로 감옥 갔다 온 이재명"…정청래 연이은 말실수에 '눈 질끈' 성황리 2026-06-04 810
2175 '디지털교도소', '우울증갤러리' 사례… '불법성'이 관건 충천 2026-06-04 816
2174 삼성전자, 美 법인 본사 뉴저지서 텍사스로 연내 이전 자리에서 2026-06-04 835
2173 인천성범죄전문변호사 선택 전 비교해야 할 상담 기준과 대응 방향 의류함 2026-06-04 815
2172 대기업과 협력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프로그램 성황리422 2026-06-04 813
2171 메모리업계가 주목하는 대목은 베라 루빈 테스형 2026-06-04 794
2170 일산바리스타학원 선택 전 확인하면 좋은 커리큘럼과 실습 환경 온남이 2026-06-04 808
2169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빛좋은 개살구’인 이유 성황리123 2026-06-04 797
2168 "이스라엘군, 목에 직접 전극을 꽂았다" 더파이팅 2026-06-04 801
2167 신축아파트 인테리어, 꼭 공사를 해야 할까요? 곽두원 2026-06-04 822
2166 '베라 루빈' 양산 공식화…삼성·SK 기회 커진다 텔레미 2026-06-04 828
2165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역 지나는 동서트레일…발 빠른 백패커들은 벌써 걷는다 성황리 2026-06-04 824
2164 부산성범죄전문변호사 문제를 차분하게 검토하는 현실적인 방법 아는게힘 2026-06-04 823
2163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유지보수 시장 본격 공략…로지텍 설비점검업 등록 에이스 2026-06-04 830
2162 "테이저건·고문자세·섬광탄 반복" 석방 활동가들 이스라엘군 만행 폭로 최순팔 2026-06-04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