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성매매 용돈벌이"…대학교수, 강의 중 성희롱 발언 논란

  • 원주언
  • 0
  • 1,666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6

www.yklawfirm.co.kr/" rel="noopener" target="_blank">.성범죄전문변호사 대전의 한 사립대 교수가 강의 중 학생들에게 성희롱성 발언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모욕적 폭언을 했다고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전 한 사립대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A 교수가 강의 중 "우리나라 여성 10명 중 8명은 성매매로 용돈을 벌었을 것"이라고 발언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A 교수가 이전에도 강의 중 성희롱성 발언, 폭언 등을 했다는 학생들의 주장이 잇따르자 학생들은 자체적으로 해당 교수의 발언에 대한 피해 설문조사를 벌였다. 설문조사에서는 "여학생들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여학생들 급하면 성매매라도 할 수 있어", "여자애들 10명 중 8명은 성매매로 용돈벌이했을 것"이라는 등 A 교수가 강의 도중 성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또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생들이 A+이라면 너네는 C 등급이다", "지방대학 나온 설움도 있는 데다가 싸XX도 없는 놈들", "(건물 앞에서 담배 피우는 학생을 지적하며) 개XX 집단 같아. 주XX를 담뱃불로 지졌으면 좋겠다. 대XX 깨봤으면 좋겠다" 등의 인격권 침해 소지의 발언을 비롯한 폭언이 자주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밖에도 "윤 대통령이 자기 처가 가는 길에 고속도로를 돌렸다는 거 아냐"라며 이른바 '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을 거론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동물에 비유하고 극형에 처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수업과 관련 없는 정치적인 발언도 다수 했다는 게 학생들의 증언이다. 학생들은 설문조사 내용과 일부 녹음본 등을 정리해 지난해 12월 학교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도 진정을 제기했다. 한 재학생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학교 측에서 징계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확인해주지도 않고 폐쇄적으로 대응하는 것 같다"며 "해당 교수가 지금까지 어떤 징계도 받지 않고 여전히 학교에서 수업한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학교 측은 교원윤리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학교법인에 중징계를 요청했고, 징계위원회가 열린 상태다. 아직 A 교수에 대한 징계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A 교수는 이번 1학기에도 비대면으로 강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법인의 징계위원회 결과가 나오면 조만간 교수 본인에게 통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징계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강의를 전면 배제를 할 수 없기에 비대면 강의로 진행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는 이에 대해 A 교수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A 교수는 '병원 진료 중으로 (통화가) 어렵다'는 문자 메시지만 보내왔다. 이후에도 연합뉴스는 A 교수에게 여러 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7,432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7,077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2,756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6,152
3371 사업자 매출 변동 기준으로 다시 점검하는 전주개인회생 상담 김이지나 2026-06-19 1,379
3370 양가 의견이 너무 달라 골치 아프던 차에 박람회가 해결사였어요 초파 2026-06-19 1,379
3369 산재전문변호사을 준비할 때 필요한 현실적인 질문 김이지나 2026-06-19 1,354
3368 아이오닉9 장기렌트 가격, 비교가 중요한 이유 곽시원 2026-06-19 1,356
3367 결혼 준비 뭐부터 하나요? 헤매다 정리한 순서 공유해요 소유 2026-06-19 1,351
3366 평택개인회생 관련 상담에서 자주 놓치는 프리랜서 수입 증빙 김이지나 2026-06-19 1,358
3365 학폭변호사 문제를 정리할 때 시간순 기록이 필요한 이유 김이지나 2026-06-19 1,362
3364 강남피부과 절차와 조건을 분리해서 살펴보는 방법 김이지나 2026-06-19 1,366
3363 결혼 시세를 1도 몰랐던 제가 박람회로 기준을 잡은 이야기 도하 2026-06-19 1,346
3362 막연한 걱정보다 배우자와 가족 자료 중심으로 보는 부천개인회생 김이지나 2026-06-19 1,368
3361 송도에 신혼집 구하고 보니 결혼 준비 동선이 딱 잡혔어요 로하 2026-06-19 1,401
3360 상담의 밀도를 높이는 상표권침해 자료 준비법 김이지나 2026-06-19 1,377
3359 아이오닉5 장기렌트 가격, 비교가 중요한 이유 곽시원 2026-06-19 1,388
3358 개인회생신청 시작 전에 필요한 채권자 목록 누락 방지 체크 포인트 김이지나 2026-06-19 1,360
3357 경기 웨딩박람회 일정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최혜진 2026-06-19 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