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탱크데이’ 여파 확산… 호남지역 매장 발길 ‘뚝’

  • 파로마
  • 0
  • 1,223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7

.민사소송변호사 5·18민주화운동 희화화 논란을 불러일으킨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프로모션 나흘째인 21일 정오쯤. 광주시청 앞에 위치한 광주 서구 치평동 스타벅스 광주시청점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 한산한 모습이었다. 인근에 관공서와 오피스 등이 밀집해 평소 점심시간대 주문 대기에만 15분 이상이 소요됐던 것과 비교하면, 탱크데이 논란 여파를 한눈에 알 수 있었다. 해당 매장을 찾은 한 시민은 “선불카드 잔액을 환불 받으려면 60% 이상 써야 한다고 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왔다”며 “당분간 스타벅스는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오후 찾은 광주 동구 지산동 소재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매장은 손님을 채운 테이블이 4~5개에 그쳤다. 대학교와 법조타운이 가까워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탱크데이 논란 이후 매장을 찾는 이들이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이었다. 전주지역 사정도 비슷했다. 전북 전주시 만성동 법조타운 인근의 한 스타벅스 매장은 1·2층 좌석 곳곳이 비어 있었고, 평소와 달리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이 매장 직원은 탱크데이 논란 이후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손님이 적은 것은) 평일이고 어제 비가 온 영향도 있을 수 있다”며 “논란과 관련한 상황에 대해선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전북대학교 인근 스타벅스 매장 분위기도 비슷했다. 한 매장은 1·2·3층 좌석 대부분이 비어 있었고, 일부 층은 두세 테이블 정도만 손님이 앉아 있었다. 대학교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붐비는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스타벅스 불매운동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를 규탄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특히 광주시와 5·18 단체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지목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사퇴를 촉구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2,628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2,25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8,402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2,205
11491 취향에 맞는 빵과 디저트를 직접 완성하는 베이킹 수업 김이지나 2026-08-21 94
11490 태아보험 사은품, 어디까지 고려해야 할까요? 곽두원 2026-08-21 97
11489 일상에서 즐기는 홈베이킹부터 전문 과정까지 Hot 김이지나 2026-08-21 115
11488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빵과 디저트 실습 과정 Hot 김이지나 2026-08-21 103
11487 올뉴챔피언스시티 평면도를 볼 때 확인할 부분 Hot 최주희 2026-08-21 128
11486 좋은 커피의 기준을 세우는 이론과 실습 교육 김이지나 2026-08-21 93
11485 나만의 커피 맛을 완성하는 추출과 카페 실무과정 김이지나 2026-08-21 95
11484 남성수술 후 회복 기간에 주의할 생활습관 Hot 김세영 2026-08-21 125
11483 원두 분석부터 카페 운영까지 연결하는 커피 교육 김이지나 2026-08-21 96
11482 광주하수구막힘 욕실에서 반복되는 이유 정주형 2026-08-21 91
11481 커피의 향미와 추출 균형을 익히는 실전 교육과정 Hot 김이지나 2026-08-21 115
11480 광주변기막힘 자주 발생한다면 확인할 습관 민해성 2026-08-21 93
11479 원두 선택부터 음료 완성까지 배우는 커피 전문과정 Hot 김이지나 2026-08-21 122
11478 광주입주청소 오래된 아파트에서 살펴볼 곳 오지영 2026-08-21 94
11477 목포입주청소 이삿짐 도착 전 준비 순서 Hot 최양호 2026-08-21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