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2명은 석방 됐지만 “나포된 활동가들, 머리 박고 질질 끌려나가”…이스라엘 조롱 영상 논란

  • 상만하
  • 0
  • 535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7

.재산분할소송 ABC방송,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21일(현지시각) 이타마르 벤그비르 이스라엘 장관이 SNS에 “이스라엘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문구와 함께 활동가들을 조롱하는 영상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상에는 활동가들이 손이 묶인 채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과 함께 일부 활동가들이 이스라엘 병력에 의해 바닥에 끌려가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벤그비르 장관은 게시물에서 히브리어로 “우리는 테러 지지자들을 이렇게 맞이한다”는 뜻의 문구를 남겼습니다. 영상에서는 확성기를 통해 이스라엘 국가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활동가들이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도 확인됐습니다. 유럽연합(EU)의 카야 칼라스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활동가들에 대한 처우는 굴욕적이고 잘못됐다”며 “민주주의 국가의 공직자가 보일 행동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호주의 페니 웡 외무장관도 성명을 내고 “충격적이고 용납할 수 없는 영상”이라며 “호주 정부는 억류된 자국민들의 석방과 인도적 처우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공개적으로 벤그비르 장관을 비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은 하마스 지지 세력의 도발적 선단을 막을 권리가 있지만, 벤그비르 장관의 대응 방식은 이스라엘의 가치와 규범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들도 이스라엘 정부에 항의했으며, 일부 국가는 자국민 활동가들에 대한 조속한 석방과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필요한 영사 조력과 외교적 대응에 만전을 기해 그 결과, 이스라엘 측이 특별히 한국 국민 2명은 구금시설 거치지 않고 바로 추방했다“고 밝혔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6,837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6,642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2,650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6,603
1844 최고 시청률 '38.8%' 배우 특별 출연…독보적인 캐릭터성으로 흥행 견인한 韓 드라마 탐탐포 2026-06-01 476
1843 '요금제 다이어트' 나선 LGU+…"쉬운 요금제·결합·로밍" 쇼쿠마 2026-06-01 473
1842 천안웨딩박람회, 천안결혼박람회 일정과 혜택 정리 임미래 2026-06-01 460
1841 "소량 노출도 치명적인데"…1급 발암물질 검출된 어린이용 색 모래 제품 김인제 2026-06-01 470
1840 삼성 총파업 위기 넘겼지만…법조계 "필수유지업무 법령 정비 시급" 원양어선 2026-06-01 476
1839 김종국, 결혼 9개월 만에 경사… "할아버지 됐다" 안좋지요 2026-05-31 471
1838 "곧 올립니다"...'영끌족'들 난리난 이유 시간이 2026-05-31 473
1837 박민식 삭발 단행…승부수 선거운동기간 첫날에 띄웠다 경제자유 2026-05-31 466
1836 춘천웨딩박람회, 춘천결혼박람회 일정과 준비 방법 곽시원 2026-05-31 472
1835 행복한 재혼가정 공개한 김병만 아청마래 2026-05-31 467
1834 김씨는 “금품수수나 부인의 갑질 등에 대한 오늘 주장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 호혀허 2026-05-31 480
1833 홈플러스, 메리츠에 대출 재요청⋯"김광일 부회장 이행보증" 혼자림 2026-05-31 485
1832 원주웨딩박람회, 결혼 준비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곽시원 2026-05-31 480
1831 불법자금 의혹에 고발 예고까지… 양평군수 선거 막판 공방전 지혜노 2026-05-31 489
1830 국민의힘 "참사를 정쟁 소재로 판단…민주당의 민낯" 숙참나바 2026-05-31 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