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2명은 석방 됐지만 “나포된 활동가들, 머리 박고 질질 끌려나가”…이스라엘 조롱 영상 논란

  • 상만하
  • 0
  • 1,659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7

.재산분할소송 ABC방송,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21일(현지시각) 이타마르 벤그비르 이스라엘 장관이 SNS에 “이스라엘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문구와 함께 활동가들을 조롱하는 영상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상에는 활동가들이 손이 묶인 채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과 함께 일부 활동가들이 이스라엘 병력에 의해 바닥에 끌려가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벤그비르 장관은 게시물에서 히브리어로 “우리는 테러 지지자들을 이렇게 맞이한다”는 뜻의 문구를 남겼습니다. 영상에서는 확성기를 통해 이스라엘 국가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활동가들이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도 확인됐습니다. 유럽연합(EU)의 카야 칼라스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활동가들에 대한 처우는 굴욕적이고 잘못됐다”며 “민주주의 국가의 공직자가 보일 행동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호주의 페니 웡 외무장관도 성명을 내고 “충격적이고 용납할 수 없는 영상”이라며 “호주 정부는 억류된 자국민들의 석방과 인도적 처우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공개적으로 벤그비르 장관을 비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은 하마스 지지 세력의 도발적 선단을 막을 권리가 있지만, 벤그비르 장관의 대응 방식은 이스라엘의 가치와 규범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들도 이스라엘 정부에 항의했으며, 일부 국가는 자국민 활동가들에 대한 조속한 석방과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필요한 영사 조력과 외교적 대응에 만전을 기해 그 결과, 이스라엘 측이 특별히 한국 국민 2명은 구금시설 거치지 않고 바로 추방했다“고 밝혔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7,226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6,874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2,520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5,957
1910 "이천 화재 땐 떡볶이, 이번엔 회 파티"…국민의힘, 李대통령 자갈치시장 방문 맹폭 호이아나 2026-06-01 1,450
1909 창원웨딩박람회, 창원결혼박람회 지역 정보 한눈에 곽시원 2026-06-01 1,464
1908 대구웨딩박람회, 대구결혼박람회 준비 방법 총정리 곽시원 2026-06-01 1,427
1907 “압사 사고급 부상, 석방 하루만 더 늦었어도…” 간보기 2026-06-01 1,488
1906 “하여튼 관광객들 좀 온다 싶으면” BTS 통탄한 ‘부산 바가지’에 대통령도… 호이아나 2026-06-01 1,442
1905 울산웨딩박람회, 울산결혼박람회 일정과 혜택 정리 곽선덕 2026-06-01 1,423
1904 “늘 바른말 해온 사람”... 이준석, 국힘 유의동 지지 선언 외이링포 2026-06-01 1,387
1903 “근육 녹도록 때린 이스라엘군, 성폭력까지”…석방 활동가들 폭로 그건아니 2026-06-01 1,428
1902 관심 병사였던 주인공이 요리 기술을 습득해 전설적인 취사병으로 성장하는 호이아나 2026-06-01 1,453
1901 긴 드라마의 '숨통' 터주는 유쾌함… 주연만큼 인기인 '밉상' 조연들 호이아나 2026-06-01 1,437
1900 그는 다만 GTX 삼성역 건설 현장의 이른바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해서는 첸기아 2026-06-01 1,480
1899 김종인 "6.3 선거 판세, '민주당 압승' 큰 변화 없을 것" 외교통상 2026-06-01 1,458
1898 박지현 명문대 출신이었다… '암투병' 가족사도 공개 호이아나 2026-06-01 1,482
1897 음주 비행하려다 딱 걸렸다…승무원 음주에 일본항공 출발 지연 수원왕 2026-06-01 1,465
1896 대전웨딩박람회, 대전결혼박람회 준비 방법 총정리 곽시원 2026-06-01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