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재벌 노린 '알뜰폰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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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5-28

.학폭위변호사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아나운서] 정국, 재벌 노린 '알뜰폰 해킹' [앵커] 어떤 일이죠? [아나운서] BTS의 정국과 대기업 회장 등 국내 재력가 등을 겨냥해 개인정보를 해킹한 뒤 알뜰폰을 무단 개통하고 480억 원대 자산을 빼돌린 국제 해킹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총책 A씨 등은 2022년부터 올해 4월까지 유심 복제와 유심 부정 개통 수법으로 484억 원을 탈취했는데요. 이들은 교정시설에 수감된 기업 회장, 해외에 체류 중이거나 군에 입대한 연예인 등 휴대폰 무단 개통에 바로 대응하기 어려운 재력가들을 노렸습니다. 피해자 중 기업 회장과 사장은 70명, 연예인 등 인플루언서는 12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여기에는 BTS 정국도 포함됐습니다. 정국은 84억 원 상당의 주식을 탈취당할 뻔했으나, 금융기관의 이상거래 탐지와 소속사 지급정지로 실제 피해를 보지는 않았습니다. 조직은 초기에는 피해자 유심 정보를 빈 유심에 복제해 이른바 '쌍둥이 유심'을 만드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는데요. 그러나 차단 시스템이 만들어지자 알뜰폰 사업자의 비대면 개통 시스템의 취약점을 노려 피해자 명의 휴대전화를 추가 개통하는 '유심 부정 개통' 방식으로 수법을 바꿨습니다. [앵커] 기업의 총수와 연예인을 노린 간 큰 범죄였네요. 다음 소식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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