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학부모한테!"

  • 놀면서
  • 0
  • 647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8

.학폭변호사비용 [아나운서] "감히 학부모한테!" [앵커] 이게 어떻게 나온 말인 거죠? [아나운서] 한 학부모가 방과 후 수업 강사에게 한 말인데요. 방과 후 수업에서 스피치 강의를 하는 강사 B씨의 사연이 언론에 소개됐습니다. 스피치 수업이기 때문에 글을 읽을 수 있는 학생들이 대부분 참여하는데요. 올해 수강 학생 중에는 아직 글을 떼지 못한 여학생이 한 명 있었다고 합니다. B씨는 "학생이 아직 글을 모르기에 그림으로 대신해서 표현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했다"라고 학부모에게 전달했는데요. 그때부터 학부모가 욕설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강사의 생각으로는 "아이가 글 모르는 것을 학부모도 알고 있는데 본인이 그걸 건드렸다는 거다"라고 회상했는데요. 이후에도 학부모는 아이를 통해 욕설이 담긴 포스트잇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사건이 터진 것은 공개수업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그 학생이 손을 들고 발표를 하겠다고 했는데 뒤에서 해당 학부모가 하지 말라며 소리를 쳤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간절하게 발표하고 싶어 해서 발표 기회를 줬고, 잘 마쳤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학부모가 가방을 책상 위에 집어 던지더니 교실 문을 박차고 나갔습니다. 그러고는 수업 중인 B씨를 밖으로 불러내 "글도 모르는 우리 애 망신 주려고 이 수업을 계획했냐?"라고 따지기 시작한 건데요. 그러면서 "학교에서 이따위 행동을 해? 감히? 학부모한테?"라며 소리쳤습니다. 아이들이 다 보는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욕을 하는 상황에 B씨는 큰 수치심을 느꼈다고 합니다. 또 학교 측의 대응이 미온적이었던 것에 대한 아쉬움도 토로했는데요. 그간의 사정을 얘기했지만 사건 이후에도 학교에서는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앵커] '감히 학부모한테'라는 말이 실제 나올 수 있다뇨… 정말 경악스럽습니다. 마지막 소식은요?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7,398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7,18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3,191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7,112
1665 극명하게 갈린 찬성률...가결에도 노노갈등 불씨 '여전' 용지바 2026-05-30 597
1664 광주 이마트 앞 ‘근조 스타벅스’까지···“정용진 사퇴” 요구로 번지는 ‘탱크데이’ 파문 포켓고 2026-05-30 592
1663 민주당·진보당, 경남지사 후보 김경수로 단일화 광고링 2026-05-30 594
1662 BMW 장기렌트 vs 리스, 어떤 선택이 더 합리적일까? 곽시원 2026-05-30 602
1661 ‘유서 대필’ 강기훈씨, 끝내 ‘조작 기소’는 불인정…35년 만에 민·형사 사실상 종결 닭갈비 2026-05-30 594
1660 “달걀만큼 단백질 많아”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뭘까? 그거같음 2026-05-30 610
1659 기업 판촉물, 장기적인 브랜드 전략입니다 곽두원 2026-05-30 613
1658 머스크의 빅픽처?…테슬라·스페이스X 합병설 부상 얼궁형 2026-05-30 625
1657 “끔찍” “경악” “비열”···조롱 일삼는 이스라엘 극우 장관에 전 세계서 십자포화 쏟아져 원주언 2026-05-30 643
1656 빈집, 양평 너마저 맨트리컨 2026-05-30 642
1655 판촉물 제작, 브랜드 이미지를 좌우합니다 곽두원 2026-05-30 615
1654 이 대통령, ‘강남 아파트 중국인 싹쓸이’ 보도에 “가짜뉴스 엄중 책임 물어야” 강릉소녀 2026-05-30 621
1653 여름 끝나도 흡혈활동하는 모기…"원인은 도심 빛 공해" 다배움 2026-05-30 612
1652 장기렌트카 가격,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조건 곽두원 2026-05-30 616
1651 “무리한 안무 강행에 김채원 목 부상” 르세라핌 팬들 ‘근조화환 시위’ 야무치 2026-05-30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