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학부모한테!"

  • 놀면서
  • 0
  • 1,276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8

.학폭변호사비용 [아나운서] "감히 학부모한테!" [앵커] 이게 어떻게 나온 말인 거죠? [아나운서] 한 학부모가 방과 후 수업 강사에게 한 말인데요. 방과 후 수업에서 스피치 강의를 하는 강사 B씨의 사연이 언론에 소개됐습니다. 스피치 수업이기 때문에 글을 읽을 수 있는 학생들이 대부분 참여하는데요. 올해 수강 학생 중에는 아직 글을 떼지 못한 여학생이 한 명 있었다고 합니다. B씨는 "학생이 아직 글을 모르기에 그림으로 대신해서 표현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했다"라고 학부모에게 전달했는데요. 그때부터 학부모가 욕설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강사의 생각으로는 "아이가 글 모르는 것을 학부모도 알고 있는데 본인이 그걸 건드렸다는 거다"라고 회상했는데요. 이후에도 학부모는 아이를 통해 욕설이 담긴 포스트잇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사건이 터진 것은 공개수업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그 학생이 손을 들고 발표를 하겠다고 했는데 뒤에서 해당 학부모가 하지 말라며 소리를 쳤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간절하게 발표하고 싶어 해서 발표 기회를 줬고, 잘 마쳤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학부모가 가방을 책상 위에 집어 던지더니 교실 문을 박차고 나갔습니다. 그러고는 수업 중인 B씨를 밖으로 불러내 "글도 모르는 우리 애 망신 주려고 이 수업을 계획했냐?"라고 따지기 시작한 건데요. 그러면서 "학교에서 이따위 행동을 해? 감히? 학부모한테?"라며 소리쳤습니다. 아이들이 다 보는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욕을 하는 상황에 B씨는 큰 수치심을 느꼈다고 합니다. 또 학교 측의 대응이 미온적이었던 것에 대한 아쉬움도 토로했는데요. 그간의 사정을 얘기했지만 사건 이후에도 학교에서는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앵커] '감히 학부모한테'라는 말이 실제 나올 수 있다뇨… 정말 경악스럽습니다. 마지막 소식은요?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4,184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3,78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9,976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3,662
1088 태아보험 비교, 꼭 확인해야 할 기준 곽시원 2026-05-22 1,425
1087 사이버트럭 ‘물 건너는 기능’ 믿고 호수로…침수 후 인양돼 혼저옵 2026-05-22 1,435
1086 "로또 1등 안 부럽다"…지리산 자락서 무더기로 쏟아진 '2억짜리 대박'에 온 동네 발칵 김진주 2026-05-22 1,468
1085 태아보험 다이렉트, 간편하게 준비하는 방법 곽시원 2026-05-22 1,442
1084 “주왕산 실종 사건 가짜뉴스, 당장 삭제하라”…권일용 분노 시골청년 2026-05-22 1,452
1083 “수도권은 털썩” 지방 부동산의 ‘반전’ 노리치 2026-05-22 1,442
1082 태아보험 비교, 제대로 확인하는 방법 곽시원 2026-05-22 1,446
1081 현대해상 태아보험, 특징과 준비 방법 정리 곽시원 2026-05-22 1,417
1080 이견 좁히는 삼성전자 노사, 달라진 기류에 ‘극적 타결’ 가능성 포켓고 2026-05-22 1,447
1079 휴대폰 걷고 "도둑놈 잡아야"...체육회장, 선거 발언 논란 네로야 2026-05-22 1,444
1078 중견이라던 사설 양아치들 환전지연 대처하다가 뼈저리게 느낀 점 공구수레 2026-05-22 1,401
1077 대구 포장이사, 업체 선택 시 꼭 확인해야 할 기준 곽시원 2026-05-22 1,444
1076 만취 여직원 모텔 데려가 성폭행 시도 김가네 회장, 징역형 집유 익룡1 2026-05-22 1,455
1075 생일상 차려준 아들 사제총기로 살해한 60대, 2심도 무기징역 닭갈비 2026-05-22 1,440
1074 배우 김규리 집 침입해 강도·폭행…40대 남성 체포 맘보숭 2026-05-22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