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관 "중국이 보기에 한국은 아시아 중심의 '비수'"

  • 네로야
  • 0
  • 786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9

.인천마약전문변호사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중국의 전략적 시각에서 한국은 아시아의 중심에 있는 '비수'처럼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현지시간 26일 미군 육군 전쟁대학 주관 팟캐스트에 출연해 "중국이 동부 해안에서 바라볼 때, 눈에 들어오는 건 아시아의 중심의 비수라고 할 수 있는 한국과 남중국해 너머로 나아가려 하는 야심을 가질 때 방어벽 같은 일본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을 '비수'로 표현한 건 미국 입장에서 한국이 갖는 대중국 견제의 전략적 가치를 내포한 것인 동시에, 중국 입장에서 자국 코앞에 자리 잡은 미국 동맹국, 한국과 주한미군의 존재에 대해 느낄 경계 의식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중국은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사드에 대해 미국이 중국을 군사적으로 견제하는데 쓰는 '비수'라는 입장을 개진한 바 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트럼프 2기 한미동맹의 '표제어'가 된 '동맹 현대화'와 연결되는 한미동맹의 대중국 견제 역할을 강조해왔습니다. 지난해 5월에는 한국의 지리적 위치가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면서 "일본과 중국 본토 사이에 떠 있는 섬이나 고정된 항공모함 같다"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우리는 현재 훌륭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해 삼성과 협력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우리와 이 지역의 동맹국들은 통신이 차단되거나 무력화되는 상황에서도 소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8,654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8,44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4,486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8,524
1889 "파리 잡으려다"…마을 주민 음식에 농약 뿌린 60대 실형 혜성링 2026-06-01 729
1888 尹 정부 방심위가 차단하려 했던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연애박사 2026-06-01 734
1887 최근 외국인들 사이에서 가장 반응이 뜨겁다는 한국 간식 중 하나가 바로 약과 호이아나 2026-06-01 730
1886 '디지털교도소', '우울증갤러리' 사례… '불법성'이 관건 충천 2026-06-01 735
1885 경찰, 'LG전자 칼부림' 60대男 구속영장 신청…살인미수 적용 백지영 2026-06-01 728
1884 수원웨딩박람회, 수원결혼박람회 일정과 준비 방법 곽시원 2026-06-01 765
1883 대통령이 꺼낸 '일베 폐쇄'… '불법성' 입증할 수 있을까 대화말 2026-06-01 737
1882 이번엔 족집게? 방송사들 지방선거 출구·예측조사 총력전 테그호 2026-06-01 730
1881 한국인은 흔해서 모르는데.. 미국인들이 박스로 사 간다는 뜻밖의 간식 호이아나 2026-06-01 743
1880 이승준 활동가 "이 모든 체계적 폭력, 시온주의의 본질" 나의번성 2026-06-01 748
1879 카페인 ‘최대 4배 차이’···스타벅스·빽다방·메가커피 조사해보니 박수희 2026-06-01 807
1878 아이가 사고를 치고 도둑질을 했을 때도 친엄마처럼 직접 합의하러 다녔다 호이아나 2026-06-01 726
1877 윤석열 '위증' 1심 무죄...'사후 선포문' 강의구 실형 소수인 2026-06-01 727
1876 “당신 때문에 집 오기 싫다”... 남편 돈 훔치다 걸린 의붓아들의 폭언 호이아나 2026-06-01 751
1875 "테이저건·고문자세·섬광탄 반복" 석방 활동가들 이스라엘군 만행 폭로 최순팔 2026-06-01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