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는 어떻게 준비할까요?
- 송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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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7
.양가가 처음 만나는 자리라 준비해두면 덜 어색합니다. 먼저 날짜와 장소를 정합니다. 양가 중간쯤으로 잡거나 멀리서 오시는 쪽을 배려해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사 장소는 조용한 곳이 낫습니다. 방이 따로 있는 곳이면 이야기하기 편합니다. 나눌 이야기도 미리 맞춰두세요. 예식 시기와 대략의 방향 정도만 정하고 세부 금액은 그 자리에서 꺼내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두 사람이 먼저 정리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견이 다른 상태로 나가면 양가가 대신 조율하게 됩니다. 비용은 누가 낼지도 정해두시면 깔끔합니다. 호칭과 자리 배치도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어른들이 편한 자리에 앉으시도록 하고, 두 사람이 가운데에서 이야기를 잇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끝난 뒤에는 각자 집에 연락을 드리세요. 분위기가 어땠는지 서로 확인해두면 다음 이야기를 꺼내기 수월합니다. 한 번에 다 정하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준비 항목을 정리해보고 싶다면 광주웨딩박람회 쪽 내용을 참고해 챙겨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집집마다 방식이 다릅니다. 서두르지 않고 양가 일정부터 맞추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