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도박폭로한 MC몽…이번에는 아이유 언급해 ‘파장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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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5-29

.상간녀소송비용 연예계 불법 도박 모임의 존재를 주장하며 연일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본명 신동현)이 세 번째 라이브 방송을 켰다. 이번 방송에서 그는 자신을 취재하는 언론사 PD들을 정조준하는 한편, 최근 드라마 역사 왜곡 논란으로 고개를 숙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언급하며 “연예인이 약자”라는 주장을 펼쳐 파장이 일고 있다. MC몽은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한 3차 라이브 방송에서 입병으로 마스크를 쓴 채 등장했다. 그는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내 모든 생활이 날아가고 숨어야 하기에 억울해서 방송을 켰다”며, 일부 언론사 취재진이 불법적인 제보자들과 결탁해 자신을 도박꾼 및 범죄자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이목을 끈 대목은 돌연 대중문화계의 아이콘인 아이유를 소환한 부분이었다. MC몽은 “얼마 전 MBC 드라마가 역사 왜곡이라고 욕먹으면서 아이유가 고개를 숙였다”며 최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역사 왜곡 논란을 언급했다. 해당 작품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고증 부실로 인한 역사 왜곡 구설에 휘말렸고, 이에 주연 배우인 아이유가 유감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MC몽은 “왜 아이유가 고개를 숙여야 하느냐. 역사 왜곡을 하게 만든 제작진과 스태프는 책임지지 않고 아이유가 고개를 숙인다”고 분노를 표했다. 이어 “얼굴 팔린 연예인이 약자다. 연예인에게 공자이길 강요하는 나라”라며, 제작사의 잘못까지 연예인이 온전히 뒤집어쓰는 현실을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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