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 온다"…역대 최소 북극해빙·뜨거운 북태평양 뒷받침

  • 장기적
  • 0
  • 1,534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9

.수원변호사 올여름 폭염과 열대야가 평년보다 더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기상청 폭염 특이기상연구센터장인 이명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는 27일 열린 기상청 기상강좌에서 "올여름 폭염과 열대야가 발생할 가능성이 평년보다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최근 나타나는 여러 기후 지표를 '역대급 폭염의 신호'로 분석했다. 우선 북극 해빙 감소를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미국 국가설빙데이터센터(NSIDC)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지난 3월 15일 북극 해빙 면적은 1429만㎢로, 위성 관측이 시작된 지난 48년 사이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북극 해빙은 오는 6월까지도 최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이 교수는 "바렌츠-카라해를 중심으로 한 북극 해빙 용융은 양의 북극진동과 관련이 있다"며 "양의 북극진동이 나타나면 중위도 지역에 고기압이 정체하고, 이는 1994년과 2018년 강한 폭염을 유발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북극진동은 북극 주변을 도는 소용돌이가 주기적으로 강해지거나 약해지는 현상이다. 이 가운데 양의 북극진동은 소용돌이가 강해진 상태를 의미한다. 이 경우 대기 상층의 제트기류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북극의 찬 공기가 중위도로 내려오지 못해 중위도 기온이 상승한다. 북태평양 해수면 온도 상승도 폭염 가능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이 교수는 "북태평양 수온이 높으면 우리나라로 뜨거운 공기가 유입되고 수증기까지 더해져 찜통더위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해수면 온도는 전 지구 기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지난겨울 열대 대양의 해수면 온도가 아주 높은 수준은 아니었지만 현재는 엘니뇨 발달과 함께 역대 최고 수준을 위협할 정도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 "해수면 온도가 오르면 한반도뿐 아니라 북반구 전반이 온화해질 가능성이 크고, 바다에 축적된 열에너지 영향으로 폭염 발생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올여름부터 강하게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엘니뇨에 대해서는 변수로 평가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7,196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6,845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2,502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5,940
2233 태아보험 비교, 무엇을 기준으로 봐야 할까요? 곽두원 2026-06-04 1,327
2232 아산꽃배달 확인할 때 필요한 기본 기준 레린라 2026-06-04 1,302
2231 아동학대변호사 알아볼 때 먼저 확인해야 할 법률 검토 기준 나이크 2026-06-04 1,292
2230 충주꽃배달 확인할 때 필요한 기본 기준 나비보 2026-06-04 1,295
2229 태아보험 다이렉트, 설계 전에 꼭 확인해야 할 부분 사무엘 2026-06-04 1,330
2228 밀양꽃배달 결정 전에 체크할 기본 흐름 리하몽쥬모 2026-06-04 1,342
2227 대구이혼변호사 상담 전 사건 흐름을 정리해야 하는 이유 두린리 2026-06-04 1,309
2226 수원마약전문변호사 선택 전 비교해야 할 상담 기준과 대응 방향 드르가미 2026-06-04 1,328
2225 양산꽃배달 확인할 때 필요한 기본 기준 티아아 2026-06-04 1,346
2224 광명꽃배달 선택 전에 살펴볼 핵심 포인트 블초쿠미 2026-06-04 1,328
2223 교통사고변호사 선택할 때 결과보다 먼저 볼 부분 끼보티네 2026-06-04 1,323
2222 항소심변호사 알아볼 때 먼저 확인해야 할 법률 검토 기준 초대안 2026-06-04 1,327
2221 음주운전전문변호사 선택 전 살펴볼 상담 기준 쿠베벨샤 2026-06-04 1,326
2220 또 폭발한 한화 대전공장…반복된 참사에 안전관리 도마 의류함 2026-06-04 1,752
2219 부평필라테스 시작 전 확인하면 좋은 수업 방식과 선택 기준 보드마카 2026-06-04 1,819